우리들은 진리에 순종하는 생애로써 성화되어야 한다...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정신을 이성의 한계 내에 두어야 하며 그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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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딛 1:9).
우리들이 성령의 역사인 줄로 생각하나
실제에 있어서 광신주의적 정신의 열매인 어떤 것들이
우리들 가운데 침투하는 것을 용납할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진리의 원수가 우리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도록 허락하는 한,
우리는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기는 기대할 수 없다.
우리들은 진리에 순종하는 생애로써 성화되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난바
진리의 확고한 증거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떠나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두려워하고 있다.
나는 실로 그것이 두렵다.
나는 그것을 진실로 무서워하고 있다.
우리들은 우리 자신의 정신을 이성의 한계 내에 두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 원수는 침투하여 모든 것을 무질서하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광신주의에 쉽사리 이끌리는 흥분하기 쉬운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만약 그러한 성정을 가진 자들로 오류를 범하게 할 일을 교회에서 용납할 때,
우리들은 이러한 오류들이 극단에까지 이르러
이러한 무질서한 요소들의 추세 때문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전체에 오점을 남기는 일을 불원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나는 오래 전부터 광신주의가 다양한 방법으로 그 정체를 드러낼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초기의 경험들을 다시 기사화하여
우리 신자들이 그 내용을 더욱 잘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여 왔다.
우리들은 말씀에 거함으로
우리들의 위치를 강화해야 하며
어떤 자들이 신속히 포착하여 본받기 쉬운 모든 괴벽한 일들과 이상한 예배 행위들을 피해야 한다.
만약 우리들이 교회 안에 혼란한 것이 침투하도록 용납한다면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사업을 완성해 나갈 수 없다….―가려뽑은 기별 2권, 4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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