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미천하다고 생각되는 선물, 즉 가장 천한 봉사일지라도 사람들의 마음에 접근하여 보다 큰 냥쭝을 가진 자들이 접촉할 수 없는 그러한 자들의 마음에 감화를 일으킬 수 있다...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인간 대리자는 홀로 있는 것이 아니다. > 엘렌의 글방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마 20:4)

이 세상에서는 추수장에 나아가서 삯을 받을 것으로 기대함이 없이 일할 자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들은 내세에서 풍성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활동하지 않으므로 냥쭝들을 녹슬게 하는 남녀들이 있는데…

그들은 그들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일을 수락하여 최선을 다함으로써 

가장 귀중한 사업을 행할 수 있으며 

또한 은혜와 재능 가운데 자라날 수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개인들 곧 그들의 이웃들에게 개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위탁하신 냥쭝에 대해서 우리가 사용한 것을 조사하실 것이다. 

그는 각 사람이 하나님과 더불어 동역자로서 

그들의 자원하는 봉사를 받기 위하여 

자신의 피 값을 지불하셨으며 

극기와 희생과 고난을 당하셨다. 

만일 모든 사람이 그들에게 위탁된 냥쭝의 선물들을

지혜롭게 사용해야할 하나님께 대한 책임을 느끼기만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얼마나 훌륭한 수입이 하나님께 드려질 것인가. 

한 냥쭝이라도 사용하므로 증가될 수 있고 또한 증가될 것이다. 

가장 미천하다고 생각되는 선물, 

즉 가장 천한 봉사일지라도 사람들의 마음에 접근하여 

보다 큰 냥쭝을 가진 자들이 접촉할 수 없는 그러한 자들의 마음에 감화를 일으킬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일 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시간이다.

개인적인 방문은 매우 가치가 있다.…

성령은 일군이심을 명심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인간 대리자는 홀로 있는 것이 아니다.(Letter 171,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