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가 팔짱을 끼고 될 대로 되라,… 하나님께서는 추수를 주실 것이다, 그는 하늘에서 햇빛과 비를 주시므로 나는 평안히 쉴 수 있다고 말한다면 어떤 종류의 추수를 하게 될 것인가.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해야만 하며 땅을 고루고 씨를 심는데 있어서 그의 몫을 수행해야만 한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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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가 팔짱을 끼고 될 대로 되라,… 하나님께서는 추수를 주실 것이다, 그는 하늘에서 햇빛과 비를 주시므로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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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


만일 우리의 이웃들이 식량으로 인하여 주리고 있을 때에 

우리가 그들의 궁핍을 공급해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랑이 없는 자로 간주될 것이다. 


우리들 가운데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혹은 그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전혀 가져가지 않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생명의 말씀의 결핍으로 인하여 멸망해가고 있다. 


우리가 이 거룩한 진리를 우리들만이 간직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속에 있는 큰 이기심의 표시가 아닌가.


꽃이 다시 소생하고 채소들이 싹이 터 무성해지도록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하늘로부터 비와 이슬과 햇빛을 주신다. 


그러나 사람은 할 바 본분이 있는 바

곧 흙을 준비하고 수확하기 위하여 땅에 씨를 심는 것이다. 


만일 그가 팔짱을 끼고 될 대로 되라,… 

하나님께서는 추수를 주실 것이다, 

그는 하늘에서 햇빛과 비를 주시므로

나는 평안히 쉴 수 있다고 말한다면 

어떤 종류의 추수를 하게 될 것인가.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해야만 하며 

땅을 고루고 씨를 심는데 있어서 그의 몫을 수행해야만 한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증가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인류에게 구원을 전파하기 위하여 천사들을 보내시지 않으셨다. 


그는 그의 말씀의 보배로운 진리를 우리에게 공개하셨으며

흑암에 있는 자들에게 진리를 나눠주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진리를 심으셨다. 


만일 우리가 당신의 허락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이 보배로운 선물들을 참으로 맛보았다면 

우리는 이 진리를 남에게 나누어 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위에 큰 책임이 놓여 있는 것처럼 개인적으로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해야만 한다.(MS 79,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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