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려움 속에서라도 교회가 죄를 버리고 진리를 믿고 진리 속에서 나아가고 있다면, 때와는 상관없이 교회는 하나님을 경배해 온 것이 된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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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려움 속에서라도 교회가 죄를 버리고 진리를 믿고 진리 속에서 나아가고 있다면, 때와는 상관없이 교회는 하나님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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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 14:10)


이 시대의 교회는 일찍이 성도들에게 전해진 믿음을 간직해야 한다.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고 감히 말할 수 있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하신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라도 

교회가 죄를 버리고 진리를 믿고 진리 속에서 나아가고 있다면,

때와는 상관없이 교회는 하나님을 경배해 온 것이 된다. 


믿음과 순종 속에는 세상이 당해내지 못할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과 관련된 당신의 섭리가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다. 


즉 그리스도인의 품성이 

완전함에 이르는 길과 

거룩함에 이르는 과정에서 계속적인 향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인들이 위험천만인 뜨뜻미지근한 상태를 박차고 분연히 일어난다면,

그 교회에 내리실 풍성한 축복을 가지고 계신다. 


허망한 신앙, 생명력이 달아난 말들, 도덕적 힘이 결여된 품성, 

이것들은 교회에 참되신 증인께서 발하신 엄숙한 기별에 의해 확연히 지적되는데, 

그 기별은 교만과 속됨과 형식주의와 자기만족을 경고한다. 


그러나 천한 자, 고통 받는 자, 신실한 자, 인내하는 자, 

곧 자신들의 연약함과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있는 자들은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을 받는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기다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주의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시는 이유이다. 


우리는 구속받은 자 모두와 함께 

금 거문고와 영광의 면류관을 쓴 채 유리 바닷가에 서게 될 것이며, 

우리 앞에는 영원의 광대무변함이 펼쳐질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가 그처럼 기다렸던 심판의 날이 얼마나 짧은 순간이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37) (5증언, 48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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