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앉을 수 있는 준비는 다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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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 7:14)
요한은 계시 가운데서 흰 옷을 입은 한 무리를 보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전에 있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붙들고 그분의 보혈로 자기들의 옷을 빠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결과가 이를 것이다.
우리가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앉을 수 있는 준비는 다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를 이루는 조건으로 그 일이 성취된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잃어버릴 수 없다.
우리는 하늘의 사물들을 이야기한다.
거기에는 죽음과 고통이 없다.
우리는 왜 이런 것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기를 그처럼 싫어하는가?
우리는 왜 세속적인 사물을 생각하는가?
사도는 우리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질 것을 권고한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그리스도께서는 준비된 사람들을 모으시고자 곧 오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을 그 영광스러운 곳으로 데리고 가실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우리는 이 일을 생각하기를 좋아하는가 아니면 싫어하는가?…
우리가 예수님께 대하여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분의 거룩한 형상을 반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바라봄으로써 변화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신앙 경험에 모셔야 한다.
그대들이 함께 모일 때에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구원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라.…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분의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더욱 보게 될 것이다. (IHP 370)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장차 다가오는 생애를 즐기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늘의 분위기를 호흡하면서 그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하늘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늘의 거룩한 교제와 즐거움을 좋아할 것이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3~4) (IHP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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