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하는 일은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그 요구를 대항하여 어떤 신비한 마음의 반역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불경한 욕망과, 불법적인 야망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다가 마침내 불신과 의심이 영혼을 하나님에게서 떼어 낸다. 우리가 만일 이런 죄악을 이기지 않으면 이 죄악이 우리를 정복하고 말 것이다. 영적인 자만과 불경한 욕망과 죄악적인 생각 등... 이런 악에 빠지는 것은 우리 영혼을 위경에 몰아넣는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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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하는 일은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그 요구를 대항하여 어떤 신비한 마음의 반역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불경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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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자” 유 1:24


말세에는 불법이 성하고 많은 사람의 사랑이 점점 식어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시기 위해, 

불의를 견책하는 책망자로 서있을 백성을 보유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세상이 하나님의 계명을 멸시한다 할지라도

저들은 그 계명을 신실 하는 “특별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능력이 

당신의 종들을 통해 역사하실 때 

어둠의 주관자들은 통렬하고 결정적인 반대를 하면서 연합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봉사하기로 결심하는 그 순간부터 끊임없는 투쟁은 시작될 것인데

우리가 이 죄악 세상에서 구원함을 받을 때까지 그 싸움은 지속될 것이다.


이 싸움에는 휴전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적극적인 일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성실한 군대로서 피로 적신 깃발을 바로 원수의 요새에 꽂아야 한다.


우리가 만일 사단의 포로와 종이 되기 위해 그 피로 물들여진 깃발을 팽개치고 무기를 내 던진다면 

우리는 그 싸움과 고통에서 해제될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런 평화는 그리스도와 하늘을 잃어버리는 조약일 뿐이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평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 


배도와 죄악을 통해서 평화를 맺느니보다 차라리 이 세상 역사의 끝날까지 싸우고 또 싸워라.

반역하는 일은 

하나님의 율법이 요구하는 그 요구를 대항하여 어떤 신비한 마음의 반역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불경한 욕망과, 불법적인 야망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다가 

마침내 불신과 의심이 영혼을 하나님에게서 떼어 낸다. 


우리가 만일 이런 죄악을 이기지 않으면 이 죄악이 우리를 정복하고 말 것이다.


영적인 자만과 불경한 욕망과 죄악적인 생각 등, 

우리와 예수님 사이에 맺어진 친밀하고도 신선한 연합을 부수는 이런 악에 빠지는 것은

우리 영혼을 위경에 몰아넣는 것이다. 


우리가 “영생을 취하”려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딤전 6:12).


또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어야 한다(벧전 1:5, 리뷰지 1888. 5. 8).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 4

우리가 이 세상에 머물 시간은 매우 짧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취하게 될 모든 조처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강화시키고 전진시킬 필요가 있다. 그대의 탄원이 하나님께 상달되도록 하며 영혼의 내면으로부터 회개가 일어나도록 하라. 생애를 변화시키는 그분의 은혜의 능력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 탄원하라.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그대 자신의 참 모습을 드러내실 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을 나타내시며 그대가 예수님을 통하여 결코 이전에 생각하거나 깨닫지 못했던 힘과 도움과 빛과 능력을 보게 될 때까지 야곱처럼 그대의 구주를 굳게 붙잡으리라. … 만일 그대가 인내하면서 믿음으로 약속들을 굳게 붙잡을 것 같으면 그대는 승리할 것이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그대가 그대 자신에게 진실된 생애를 사는 한 이 세상이나 지옥의 어떤 원수의 권세도 그대의 화평을 깨뜨리거나 하나님과 교통하는 그대의 대화를 방해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그대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그대는 불확실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다. 그대가 그분을 기쁘시게 한다면 그대는 그대의 영혼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의 언어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 “내가 해야 할 의무를 모르거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것 외에 내가 무서워하는 것이라곤 우주 가운데 아무것도 없다.” 이 말로 그대의 좌우명을 삼으라. 비록 그 일이 희생이나 자아부정을 요구한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굳게 서라.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가든지 예수님을 위해 굳게 서라. 그대의 모든 일을 마치 그대가 휘장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모든 행동을 인식해 가면서 일하라.
그분께서는 그대를 당신의 피로 사셨다. 그분의 도움이 필요 될 때 그분께 구하라. 그러면 그대는 도움을 얻을 것이다. 그리할 때 예수님께서는 그대를 옹호하실 것이다. 그대의 얼마 남지 않은 불확실한 생애로 하여금 미래의 영생을 위해 계속적으로 준비하는 생애가 되도록 하라. 우리가 소유한 품성의 결점들을 발견해서 그 결점들을 보완하도록 하기 위하여 시험이 허락되었다(서신 42.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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