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매일의 작은 의무에 있어서 우리가 맥이 풀리거나 무관심하거나 게으르거나 나태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어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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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11, 12)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닌 자들이
생각과 말과 행실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시기를 기대하신다.
그들의 사랑은 정결해야만 하고
그들의 말과 행실은 고상하고 향상적이어서
그들 주위에 있는 자들을 구세주께 가까이 이끌어야 한다.
특별한 의미에 있는 자들을 구세주께 가까이 이끌어야 한다.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이 세상에 파수꾼과 빛을 지닌 자로서 세움을 받았다.
그들에게는 멸망하는 세상을 위한 마지막 자비의 기별이 위탁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 기이한 빛은 그들에게 비치고 있다.
그러면 그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뇨.
우리의 생애는 확고한 영적 성장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그러나 나로 하여금 전율을 일으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만 할는지를 말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였으나
거룩치 못함과 불만으로 차 있는 자들의 품성에 있어서 난장이가 된 남녀들을 본 그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의 마음 가운데는 은혜에 대한 보다 깊은 역사가 있을 필요가 있다.
자아는 보다 적게, 그리스도는 보다 많이 나타나야만 한다.
보다 긴밀하고 날카로운 시험들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러오고 있다.
성경상의 종교는 우리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과 더불어 밀접히 얽혀 있어야만 한다.
모든 상업적 거래마다 하나님의 임재로써 향기가 발해져야만 한다.
나의 형제자매들이여!
나는 그대가 하늘의 구름으로써 임하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하라고 강권하는 바이다.
날마다 그대들의 마음에서 세상에 대한 사랑을 내어버리도록 하라.(RH 1905, 11. 23)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10).
하나님께 대한 활동적인 봉사는 그 일이 아무리 비천하다 할지라도
생애의 평범한 의무와 더불어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두신 바로 그곳에서 그를 봉사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를 배치하는 것이요 우리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그렇지는 않을지라도 얼마 동안 우리의 일은 가정에서 봉사하는 것이 될는지도 모른다.
그때에는 우리가 주를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그 일을 위한 준비를 해야만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떠한 종류의 재목들
곧 속성들을 우리의 품성 건설에 가져가는지를 보시기 위하여 우리를 시험하시고 계시다.
만일 매일의 작은 의무에 있어서
우리가 맥이 풀리거나 무관심하거나 게으르거나 나태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어떤 다른 봉사 사업을 위하여도 결코 자격을 갖출 수 없게 될 것이다.…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믿음직한,
보다 더 높은 지위에 놓여 보다 더 큰 책임들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분명히 이러한 불의를 되풀이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봉사는 무모한 방법으로 행해질 것이다.
적은 것에 대한 중요성은 단순히 그것들이 적은 까닭에 업신여김을 받으나
그러나 선이나 혹은 악에 대한 적은 감화는 지대한 것이다.
그 적은 것들은 모든 인류를 위하여 생애의 실제적인 훈련의 대부분을 공급해 준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위탁된 모든 냥쭝들을 하나님께 성별케 하는데 있어서
영혼을 훈련시키는 일부분인 것이다.
의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적은 일에 충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봉사 사업 가운데서 그 일꾼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모양을 더욱더 반사하도록 하는 것이다.(YI April 14,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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