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으신다.
페이지 정보
본문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 3:23, 24).
주님께서는 육체적 힘을 요구하시는바
그대는 행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 바로 그 일을 행하는 가운데
그대의 육체적 힘을 올바로 사용함으로
주께 대한 그대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으신다.…
가장 미천한 종류의 일에도 과학이 있는바
만일 모든 사람이 이같이 생각한다면
그들은 노동 가운데 있는 숭고함을 볼 것이다.
어떤 종류의 일에도 마음과 심령을 기울여야 한다.
그때에야 기쁨과 효율이 있게 된다.
농업에 종사하는 자들은
정신적 기능은 물론 육체적 힘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을 감사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일 수 있다.
교육받은 재능들은 사업에 대한 개선된 방법을 고안하는데 사용하도록 하라.
이것이 바로 주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수행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는 모든 종류의 일에는 존귀함이 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30)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봉사와 심령의 봉사와 육체적 힘의 봉사 가운데서 사랑이 표현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어떠한 종류의 봉사 사업에 있어서도 난쟁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가 우리에게 무엇을 빌려 주셨든지 간에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당신을 위하여 지혜 있게 사용해야만 한다.
단순히 힘만 바칠 뿐 아니라
그가 착수한 일에 마음과 지능을 바치는 것은 모든 일꾼들의 의무이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찌어다”(전 9:10)
- 이전글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부드러운 땅의 표면에서 자라지 않고 하나님 안에 뿌리를 박고, 산의 바위틈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그리스도인이 번창하고 향상하려면, 이방인들과 그들의 조롱 가운데서 그렇게 해야 한다. 13.11.22
- 다음글다니엘은 이스라엘의 죄를 자신의 죄로 인정하고 고백하였다...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지배를 구하려고 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증가된 재능과 하늘로부터 능력을 얻을 것이다. 13.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