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경을 연구함으로 영생의 복된 소망을 알고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가 성경을 연구함으로 영생의 복된 소망을 알고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시편 119:114, 116)

성경을 읽지만 그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있는 채 만족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가 성경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추종자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는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하였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

참으로 회심한 자들은 성경을 더욱 깊이 깨달아 흑암에 거하여

죄로 멸망하여 가는 자들에게 빛과 구원의 말씀을 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전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을 얼마나 부지런히 연구하고

또 빛을 전하는 데 얼마나 큰 열심을 가져야 하겠는가!

이미 하나님의 빛을 받은 자는 그 빛을 남에게 나누어 주도록 힘쓰라.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