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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 안에서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보는데, 그대도 이 아름다움을 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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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 22:14)


우리가 마침내 하늘나라에 이르러 하늘 합창대에 참가하게 될 것을 기대하는가?


우리는 무덤에 들어갈 때에 가졌던 바로 그 품성을 가지고 부활하게 될 것이다.…


지금이야 말로 옷을 빨고 다림질 할 때이다.…

요한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보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이는…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4)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생명수의 샘으로 인도하시는데,

거기에 생명나무가 있고 귀하신 구주께서 계신다. 


여기에 하나님의 생애와 견줄 수 있는 한 생애가 우리에게 제시되어 있다. 


거기에는 고통이나 슬픔이나 질병이나 사망이 없다. 


모든 것이 평화요 조화요 사랑이다.…

지금은 우리가 영생을 위한 성품을 이룰 수 있는 노력을 하고자 은혜와 힘과 능력을 받을 때이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천사들이 우리를 섬길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후사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후사가 될 것이다. 


또한 마지막 나팔이 울리고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될 때

승리자들의 머리에는 불멸의 영광의 면류관이 씌워질 것이다.


진주 문들이 진리를 지킨 민족들에게 열리고, 

그 안으로 영접될 것이다. 


마침내 싸움은 끝난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 


우리는 이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가? 


나는 진정 그대를 도우셔서

이 세상의 싸움을 싸워 매일 승리하고, 

마침내는 예수님의 발 앞에 면류관을 가져다 놓고

금 거문고를 타고 

온 하늘을 가장 훌륭한 음악으로 채우는 무리에 속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그대가 나의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의 구주를 배척하지 말라.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그대를 위해 무한한 희생을 치르셨기 때문이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을 보는데, 그대도 이 아름다움을 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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