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4년에 시작된 심판은 모든 사람, 곧 산 자와 죽은 자의 판결이 끝날 때까지 인류에게 주어질 은혜의 시기가 마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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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롬 2:12)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과
하나님의 율법의 영원성을 믿는 사람들은
그것들이 요한계시록 14장에 기록된 진리임을 발견하였다.
그 장의 기별은
주님의 재림을 위하여
지상의 거민들을 준비시키고자
삼중으로 된 경고의 기별이다.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는 기별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마지막 봉사를 가르쳐준다.
그것은 구주의 중보 사업이 마치고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영접하러 세상으로 돌아오시기까지 선포되어야 할 진리를 말해준다.
1844년에 시작된 심판은
모든 사람, 곧 산 자와 죽은 자의 판결이 끝날 때까지
인류에게 주어질 은혜의 시기가 마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심판에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하여
이 기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고 그들에게 명한다.
이 기별을 받아들인 결과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라는 말씀이 주어진다.
심판에 설 준비를 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
사도 바울은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곧…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하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라고 말한다(롬 2:12-16).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면 믿음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범사에 믿음으로 아니하는 것은 죄”이기 때문이다(히 11:6; 롬 14:23).
인류는 첫째 천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
주님을 천지의 창조주로 경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현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 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 이니라”(전 12:13)고 말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어떤 예배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일 5:3) (쟁투, 435,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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