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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마다 우리 구원의 대장께서 전능은 산 믿음을 요구한다는 것을 가르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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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일이랴” (고전 6:3)


악인의 심판은 첫째와 둘째 부활 사이의 1천 년간에 진행된다. 


사도 바울은 이 심판이 재림에 뒤따라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고전 4:5)라.


다니엘은 또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심판을 베풀고”(단 7: 22)라고 선언하였다.


이때에 의인들은 왕이 되고 하나님의 제사장이 된다. 


이에 대하여 요한은 계시록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 20:4.6) 


바울이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2)라고 예언한 것은 이때에 있을 일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악한 자들을 심판하고, 

그들의 행위를 율법전서 곧 성경에 비추어 보고, 

그 몸으로 행한 대로 모든 사건을 결정할 것이다. 


그리고는 그 행한 행위를 따라 악한 자가 받을 형벌이 결정되어 

사망 책에 있는 모든 악인의 이름 밑에 기록되는 것이다. 

또한 사단과 악한 천사들도 그리스도와 그 백성들에게 심판을 받는다. 


바울은 이에 대하여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3)라고 하였다. 


유다는 말하기를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유 6)다고 하였다.

1천년 마지막에 둘째 부활이 있다. 


이때에 악인들은 

사망에서 일어나 기록된 판결대로 형벌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계시록 기자는 의인의 부활에 대하여 기록한 후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 20:5)고 하였다.


이사야는 이때의 악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임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징벌을 받을 것이라”(사 24:22) (각 시대의 대쟁투 660, 66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위해 매일 자기를 부인해야 하는 본분 아래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우리가 전진할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하고, 

모든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은총과 빛을 찾아 

우리가 발걸음마다 하나님을 구할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해야 하는 것을 

우리가 마땅히 그들을 위해 행할 것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넓고 깊은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아를 잊어버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며, 

우리는 마지막 날 화염이 불사르지 못하는 은과 금 등 값진 돌에 비유되는 

자비와 친절과 동정과 사랑의 근본 행위를 베풀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주님이다. 


그분의 성령은 우리의 영감이 되신다. 


그리고 우리가 빛의 통로가 되기 위해 

우리 자신을 그분의 손에 맡길 때 

우리가 행하는 선에 대한 자산은 결단코 소멸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능력의 자원이 우리를 지휘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분의 충만함에 이르고,

다함 없는 은혜를 받는다.


발걸음마다 

우리 구원의 대장께서 

전능은 산 믿음을 요구한다는 것을 가르치신다.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러다 다시금 선언하신다.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에 탄원할 때 약속은 분명하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대들이 하나님을 신뢰할 때,

전심으로 그분을 구할 때 그분께서 그대들을 알아주실 것이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리뷰 앤드 헤랄드, 189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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