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환영하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그릇된 견해는 무신론으로 향하는 길을 예비하는 위장된 회의주의이다...사단은 저들이 불충성하도록 끊임없이 행동한다. 사단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될 때 마음 가운데 지속적인 인상을 심어 주므로 영생에 대한 확실성은 사라진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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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환영하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그릇된 견해는 무신론으로 향하는 길을 예비하는 위장된 회의주의이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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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벧후 3: 11, 12


각 사람은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 28)는 초청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주님께서는 그대의 수업료를 이미 지불하셨다. 


그러므로 그대가 해야 할 일이란 다만 그분께 배우는 일이다. 


내세의 상급학교에서 시행될 그리스도와 같은 예의는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간에 믿는 성도들이 이 지상의 학교에서 연습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의 대리자들이 될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저들은 자신들이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저들은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하며 

상급학교에 들어갈 허락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 


저들은 순결하고 고상한 사람이 되도록 서로 도와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하여 바른 견해를 가져야 한다.


저들은 용기를 북돋우는 말을 해야 하며 

연약한 손을 붙들어 주고 나약한 무릎을 강하게 해 주어야 한다. 


모든 심령마다 

“내가 나의 의무를 알지 못하거나 의무를 행하는데 실패하지 않는 한 

내가 두려워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뾰족한 금강석으로 새긴 것처럼 새겨져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가장 진지하게 찾아야 할 때에 살고 있다. …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목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 


세속적인 사업에 대한 동경은 마음을 혼란시키므로 

사단이 몰래 접근하여 마음속으로 가만히 들어오게 만든다. 


사단은 인도함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타락시킬 많은 이론들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환영하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그릇된 견해는 

무신론으로 향하는 길을 예비하는 위장된 회의주의이다. 


사람들은 성급한 말과 이기적인 행위로써 그리스도의 마음을 자주 슬프게 한다. 


사단은 저들이 불충성하도록 끊임없이 행동한다. 


사단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될 때

마음 가운데 지속적인 인상을 심어 주므로 영생에 대한 확실성은 사라진다.

자제의 정신과 사랑과 친절의 말은 구주께 영광을 돌린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말, 

곧 화평케 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풍성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서신 257. 1903)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계 20:7~8)


1천년의 마지막에 둘째 부활이 있다.


이때에 악인들은 사망에서 일어나 

“기록한 판단대로” 형벌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의 앞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계시록 기자는 의인의 부활에 대하여 기록한 후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 20: 5)고 말하였다. 


이사야는 이때의 악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징벌을 받을 것이라”(사 24: 22) - (각 시대의 대쟁투 661)

이때에 사단은 그 최상권에 대한 최후의 큰 싸움을 위하여 준비한다. 


그 권력을 빼앗기고 그 속이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될 때에는

그 악의 왕도 처량하게 보이었으나

이제 악인들이 부활하매 그는 큰 무리가 자기의 편임을 알고 

다시 희망을 가지고 용감하게 일어나 큰 싸움에 항복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사단은 악한 자들의 온 군대를 자신의 군기 아래 모으고 

그들을 통하여 자기의 목적을 달하려고 노력한다. 


그 악한 자들은 사단에게 붙들린 자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 그 반역의 두목의 지배를 받는다. 


그들은 사단의 유혹을 좇고 즉시로 그 명령을 복종한다. 


이때에도 사단은 여전히 그 간교한 수단을 써서 자기가 사단임을 부인한다. 


그는 자기가 이 세상의 정당한 구주인데

무법하게 그 계승권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단은 자기가 미혹한 부하들에게 

자기가 구주인 것처럼 말하고

자기의 능력으로 그들을 무덤에서 부활하게 하고 

이제부터 그들을 그 극히 잔혹한 폭정에서 구하여 내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스도께서 보이지 않게 되면 

사단은 이와 같은 주장을 옹호하기 위하여 이상한 일들을 행한다. 


허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자기의 모든 정신과 세력을 넣어 준다. 


사단은 그들을 사용하여 성도들의 진을 엄습하고

하나님의 성을 점령하기로 계획하는 것이다. 


그는 사망에서 부활한 은하와 같은 큰 무리를 지시하고 

자신이 그들의 총사령관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능히 그 성을 탈환하고 

자기의 보좌와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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