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금에서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람에게 시련과 시험을 주신다. 그러나 그분은 누구도 강제하지 않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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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그리스도께서는 구속받은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4-36)…
기도와 권면과 말은
값싼 열매들로서 이것들은 종종 얽매인바 되어 자라나지 못하나
선한 행실과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일에 나타난바 된 열매들은
참된 열매들로서 자연적으로 좋은 나무에서 자라난다.…
우리의 마음이 실망과 근심으로 눌린바 된 사람들의 마음들을 동정할 때에
또는 우리의 손을 가난한 사람을 향해 내밀고
벗은 자를 입히며 낯선 사람을 환영하여 그대의 화롯가와 그대의 마음속에 앉힐 때에
천사들은 그대에게 매우 가까이 오게 되며
이에 응답하는 선율이 하늘에서 반응될 것이다.
공의와 자비와 자애심에 대한 모든 행동은 하늘의 아름다운 음악을 울리게 한다.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께서는 그들을 바라보시고
그들을 그의 가장 귀중한 보화로 여기실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가난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를 위하여 행해진 모든 자비의 행실은
그것이 마치 예수님 자신에게 행한 것처럼 여겨진다.
그대가 가난한 자를 구원하고 고난당하는 자와 눌린 자들을 동정하여 고아에게 친구가 될 때에
그대는 예수님과 더불어 일층 더 가까운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RH April 20, 1886)
“내가 주의 법도를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행보할 것이오며”(시 119:45)
성경의 종교가
그 가르침을 좇으려는 사람들에게 부과하는 제지를 불평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그들은 이러한 제지는 매우 불리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원수의 지경 사이에
하늘의 장벽을 세우신 것에 전심으로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다.
최대한 발전하기 위해 따라야 할 육에 속한 몇몇 마음의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류에게 자신들이 생각하는 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리라는 것을 아신다.
이는 바로 이런 품성의 특성들이
그들을 하늘 저택에 살기에 부적합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금에서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람에게 시련과 시험을 주신다.
그러나 그분은 누구도 강제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족쇄와 밧줄과 장벽으로 묶지 않으신다.
이는 그것들이 불만을 감소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진정한 종교는 편협하게 만드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기능들을 속박하고 마음을 편협하게 만드는 것은 종교의 부재이다. (원고 3, 1892년)
종교는 활동적이며,
실천적인 원칙이며,
괴로운 인생의 문제들을 대처할 충분한 원기를 제공한다.
종교는 그것을 소유한 자들에게
항상 품성과 지성과 정서를 제어하고 통제하고 균형 있게 할 능력을 나누어 준다.
그것은 모든 능력과 애정을 설득하고 탄원하고 신적인 권위로 명령할 권한을 갖고 있다.
종교-오, 우리가 그 작용을 이해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무거운 의무를 부과한다.
우리는 자신을 그리스도와 연결시키면서,
그리스도께서 걸으신 것처럼 걷겠다고 엄숙하게 서약한다. (서신 25, 1882년)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주님의 길을 지켜야 한다.
그분의 길은 의 가운데서 높임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태도와 말과 품성을 통해서
자신들이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은 존재임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것과,
옳게 살려고 각오하는 일을 세상에서 결코 변명해서는 안 된다. (서신 31a, 1894년)
순수한 종교는 평안과 행복과 만족을 준다.
경건은 이생과 내세에 유익하다. (서신 1b, 18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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