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자신의 범죄와 고통과 회개의 경험이 그를 준비하게 하였다. 그가 자기의 연약함을 배우기 전까지는, 신자가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하는 필요를 알 수 없었다. 시험의 폭풍 중에서, 베드로는 인간이 완전히 자신을 의지함을 버리고 구세주께 의지할 때에만 완전하게 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은 발작적인 감정이 아니요 마음속에 영원한 능력으로 나타나야 할 산 원칙이다.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베드로 자신의 범죄와 고통과 회개의 경험이 그를 준비하게 하였다. 그가 자기의 연약함을 배우기 전까지는, 신자가 그리스도…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 21:15


사도행전에 사도 베드로의 후년의 사업에 관한 언급이 거의 없다. …


예루살렘과 십자가의 사자들이 방문한 다른 지방들에서

신자들의 수효가 증가되었을 때에 

베드로가 가진 재능은

초대 그리스도 교회에 말할 수 없이 귀중함이 증명되었다. 


나사렛 예수에 관한 그의 증언의 감화는 멀리 넓게 퍼졌다. 


베드로에게 이중의 책임이 놓여 있었다.


불신자들 앞에 메시야에 관한 확실한 증거를 보이고

그들의 회개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신자들을 위하여 특별한 사업을 행했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신앙에 굳게 하였다.

베드로가 헌신하고 

거룩한 능력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된 것은 

그가 목자로 활동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후의 일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베드로가 당신을 부인하기 이전에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2)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이 사도가 

장차 신앙으로 들어오게 될 사람들을 위하여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할 것을 의미하였다.


이 사업을 위하여,

베드로 자신의 범죄와 고통과 회개의 경험이 그를 준비하게 하였다. 


그가 자기의 연약함을 배우기 전까지는, 

신자가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하는 필요를 알 수 없었다. 


시험의 폭풍 중에서,

베드로는 인간이 완전히 자신을 의지함을 버리고

구세주께 의지할 때에만 완전하게 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다. …


그리스도께서는 베드로에게 

단 하나의 봉사의 조건-“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은 발작적인 감정이 아니요 

마음속에 영원한 능력으로 나타나야 할 산 원칙이다.…

베드로를 취급하신 구세주의 방법은

그와 그의 형제들을 위하여 한 교훈이 되었다.


베드로는 그의 주님을 부인하였을지라도 

예수께서 그에게 가지신 사랑은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였다. -사도행적, 514~51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 (계 14:6, 7)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는 

영감의 말씀에 의해 그 위치가 정해져 있다. 


단 하나의 말뚝이나 핀도 제거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인간적 권위도 

이 기별들의 위치를 변경시킬 권리가 없는 것은

구약을 신약으로 대체시킬 수 없는 것과 같다. 


구약은 비유와 상징으로 제시된 복음이다 


신약은 그 실체요 본체이다. 


하나는 다른 것 못지 않게 긴요하다.


구약은 그리스도의 입술에서 나온 교훈들을 제시하며,

이 교훈들은 그 어느 것 하나도 힘을 잃지 않았다.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요한계시록 14장 6~8절)은 

1843년과 1844년에 주어졌으며, 

이제 우리는 셋째의 선포 아래 살고 있다. 


그러나 그 세 기별들 모두 여전히 선포되어야 한다. 


그것들이 진리를 찾고 있는 자들에게 되풀이 전해주는 일은

과거처럼 지금도 똑같이 긴요하다. 


펜과 음성으로 우리는 그 기별을 선포하면서, 

우리를 셋째 천사의 기별로 인도하는 

예언들의 순서와 적용을 보여주어야 한다.


첫째와 둘째 없이 셋째가 있을 수 없다. … 

인봉된 책은 요한계시록이 아니라 

마지막 날들과 관련된 다니엘의 예언의 부분이다. … 


그 책이 열렸을 때에, "남은 때가 없으리라"는 선포가 주어졌다. 


다니엘서는 이제 인봉이 떼어졌으며,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주신 계시는

지상의 모든 거민에게 주어져야 한다. 


지식의 증가로 말미암아 한 백성이 말세에 서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14:6, 7이 인용됨.) 


만일 유의한다면 이 기별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들의 주의를

말씀에 대한 면밀한 연구와

제칠일 안식일을 거짓 안식일로 바꾼 저 권세에 관한 참된 빛에 환기시킬 것이다. 


누가 살아 계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신지를 선포하는 기념물인 안식일은 찢겨졌으며 

그 대신에 거짓 안식일이 세상에게 주어졌다. 


그렇게 하여 하나님의 율법에 무너진 데가 생겼다. … 

첫째 천사의 기별에서 사람들은 

우리의 창조주, 

온 세상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초청을 받고 있다. … 


공중에 날아가는 그 천사에 의해 선포되는 기별은

영원한 복음, 하나님께서 뱀에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에덴에서 선포되었던 동일한 복음이다. (원고 32, 189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