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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도 자기의 입장을 다른 사람에 대한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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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고후 4:15


교회는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정하신 기관이다. 


교회는 봉사를 위하여 조직되었고 

그 사명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태초로부터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충만하심과 충족하심을 온 세상에 나타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신 바이었다.


하나님께서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기이하신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보화의 창고이며 

교회를 통하여 결국 하나님의 사랑의 최후의 충만한 표시를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엡 3:10)까지 나타낼 것이다. 


교회는 반역한 세상에게 하나님이 보유하시는 당신의 요새요, 당신의 도피성이다.

영적 암흑시대 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성읍처럼 산위에 세워졌었다. 


각 시대와 연속되는 세대를 통하여 

순결한 하늘의 교리는 교회의 테두리 안에서 공재 되어 왔다. 


교회는 비록 약하고 결함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하나님께서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당신의 최고의 관심을 가지시는 대상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변화시키시려고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시는 당신의 은혜의 장소이다. (행적 9~12)


태양광선이 지구 맨 구석에까지 꿰뚫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빛이 

지상에 있는 모든 영혼에게 퍼져나가는 것이 당신께서 의도하신 바이다.


오늘날 남녀의 마음을 어둡게 하기 위하여 

원수가 과거 일찍이 없던 노력을 기울이는 때에

리는 보다 더 증가된 활동으로 일해야만 한다. 


우리는 부지런하게 

그리고 이기심이 없는 마음으로 자비의 마지막 기별을 

도시들 곧 큰 길과 작은 길에 선포해야만 한다. 


우리는 일할 때에 여러 민족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아무도 경고를 받지 않은 채 지나쳐서는 안 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로서 

이는 다만 높은 계급뿐만이 아니요, 

또한 다른 민족을 제외하고 한 민족에게만 주신 것도 아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생명수를 마실 수 있다. 


세상은 현대진리의 기별을 듣고자 기다리고 있다. (하늘에 340)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 6: 6


정한 시각에 음식을 먹어라. 


그릇된 식사습관으로 말미암아 

그대는 스스로 미래의 고통을 자초(自招)하고 있다. 


비록 그대에게 여러 가지 음식을 아낌없이 대접하고자 하는 그대의 형제나 친구의 초청이라 할지라도 

식사 초대에 응하는 것이 반드시 안전하지는 않다. 


그대는 소화기관에 해를 주지 않고 

식사 때 두세 가지 정도의 음식은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대가 식사에 초대를 받아 가거던 그대는 

초청한 사람들이 그대 앞에 차려 놓은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들을 피하도록 하라.


만일 그대가 충성스러운 파수꾼이 되려고 할 것 같으면 단연코 그와 같이 해야 한다. 


만일 먹어서 여러 시간 동안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될 음식물을 우리가 먹게 된다면 

우리는 그 결과에 대해서 우리에게 음식을 대접한 사람들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소화기관에 해를 끼치지 않을 음식물만을 먹도록 결심할 것을 바라신다. …

서로 맞지 않는 여러 종류의 음식물들이 자주 위를 채우게 되는데 그 결과 고통을 받게 된다.


그것은 위장에 많은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식사는 정한 시각에 하도록 하며

건전한 음식물을 먹도록 하라. 


한 끼니에 많은 종류의 음식물로 위를 채우지 않도록 하라.

나는 그대나 다른 사람들에게 하루에 두 끼니만을 먹어야 한다고 감히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한 번에 너무 많은 음식을 위에 넣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 위는 그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하루에 세 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두 끼를 하는 것보다 더 좋다.

삼십 년 동안 나는 하루에 두 끼만을 먹었으며 간식을 하지 않았다. 


나의 경우에 있어서는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하루에 두 끼를 먹는 일에 매우 익숙하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자기의 입장을 다른 사람에 대한 기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각 사람은 몸을 현명하게 취급하는 방법과 먹는 일에 부절제하는 것은 

신체조직의 주요한 기능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도록 신체의 구조를 세밀히 연구해야 한다(서신 3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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