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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폐하려 함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고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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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폐하려 함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고 오신 예수님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마태복음 5:17)

 

성경은 모든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범위 안에 있지만

진정으로 그것을 생애의 원리로 받아들이는 자는 극히 적다.

불신은 단순히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보급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은 바로 그리스도인 신앙의 기둥이 되는 교리들을 부인하게 되었다.

영감으로 기록된 위대한 창조의 진리, 인류의 타락, 속죄, 하나님의 율법의 영원성은

소위 그리스도교계의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사실상 거부당하고 있다.

자신의 지혜와 자주성을 자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자기들의 약점을 나타내는 증거가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들은 성경에서 흠을 찾아내고 가장 중요한 성경의 진리를 이론적으로 해석해 버리는 것이

그들의 우수한 학식과 재능에 대한 증거인 것처럼 생각한다.

많은 목사들은 그들의 교인들에게, 많은 교수들과 교사들은 그들의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이 변경되었거나 폐기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가 여전히 효력이 있으므로

글자 그대로 준수해야 한다고 하는 자들이 오히려 조소와 모멸을 당해야 할 것처럼 생각한다.

"복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1-2)

(각시대의 대쟁투,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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