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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행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또한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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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었느니라” (골 2:2, 3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6:15, 10:30)고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눅 22:29) 


주 예수께서는 

당신의 머리 위에 신성의 면류관을 쓰시면서 

통치하고 다스리는 자의 안도감과 보증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영원한 보좌를 붙드신다. 


그는 하나님의 오른손 앞에 앉으사

하나님으로서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그가 가지셨던 영광과 또는 최고의 존경을 받으신다. 


그는 믿음으로 당신의 선물을 요구하는 모든 자에게 그것들을 나누어 주신다.…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 안에서 다함이 없는 창고 

곧 바다처럼 넓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하늘 자원의 모든 보화를 그리스도의 손안에 두시고서

“이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하여 있으며 

또한 타락하고 죄가 많은 사람에게 나의 사랑에 관하여 깨닫게 하여 

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일하며 또 계속 일할 것이다”고 말씀하신다. 


사람의 행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또한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모든 선한 것에 대한 이 거대한 보물 창고를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하여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그는 모든 선물에 당신의 피를 친히 뿌리셨다.…


예수를 우리의 세상에 보내신 그 선물이야말로

하나님 자신도 그 이상 능가할 수 없는 당신의 은혜의 표현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것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곧 타락한 인간을 위하여 당신의 사랑을 나타냄에 있어서 

그의 선물의 위대함을 무색(無色)케 하는 힘이다.(Letter 84, 1895)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려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행 9:3, 4


복음 사업에 있어서 예수를 따른 갈릴리의 제자들의 믿음과 경험은

예루살렘의 한 학자의 열렬한 정력과 지적 능력으로 더불어 결합되었다. 


다소 사람 사울은 로마의 시민이면서

이방 사람의 도시에서 난 사람으로서

그 혈통만이 아니라 

생장하는 긴 동안에 받은 훈련과 애국적인 헌신과 종교적인 신념에 있어서 

유대인이요, 예루살렘에 있어서도 가장 우수한 학자의 문하에서 교육을 받고 

부조로부터 전하여 오는 율법과 관습에 대한 교훈을 받았으며 

또한 유대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편견을 최대한도로 가지고 있었다. 


그는 아직 젊어서 산헤드린의 존경을 받는 의원이 되었다. 


그는 장래의 촉망을 받는 고대의 전통적 신앙에 대한 열렬한 옹호자였다.

유대인의 신학교에서는 바울이 본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이상은 

그의 전 생애의 방향을 일변시켰다. 


박해자는 제자가 되고 교사는 학생이 되었다. 


다메섹에서 고독한 중에 보낸 흑암의 몇 날 동안은 

그의 여러 해 동안에 받은 경험으로 더불어 상쇄(相殺)될 만큼 유력하였다. 


그가 기억하고 있던 구약 성경의 말씀들은 

그의 연구 자료이었고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선생이었다. 


그에게는 정직한 천연계가 그의 학교가 되었다. (교육 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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