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하고 영원한 구원은 모든 영혼의 가까이에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생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당신의 풍성한 은혜를 값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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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시 39:4)
또 한 해가 영원 속으로 거의 사라져 가고 있다.
곧 과거가 되어 버릴 이 해의 기록을 검토해 보자.
우리는 그리스도인 경험에서 어떤 진보를 이룩했는가?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역량에 맞게 일을 주신
주님의 검열을 견딜 수 있게끔 우리의 일을 했는가?
그것은 보존할 가치가 없는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소멸될 것인가?
아니면 불의 시련을 견딜 것인가?
우리가 거룩한 표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높이에 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가 갖춰져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대표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남녀의 충만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나기까지 자라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난쟁이로 만족한다면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대의 그리스도인 경험이 높고 넓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가 위대한 사상, 고상한 포부, 진리에 대한 명민한 인식 높은 행동 목적을 갖기 원하신다.
지나가는 한해 한해는 그리스도인 품성의 순결과 완전을 달성하려는 영혼의 열망을 증가시킨다.
이 지식이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증가한다면,
그 일은 나무나 풀이나 짚처럼 소멸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기초석 위에 금, 은, 보석으로 쌓는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은 썩어질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의 불을 견딜 것이다.
우리의 세상적인, 현세적인 일이 면밀한 조사를 견딜
철저함과 충성스러움을 가지고 행해지는가?
하나님의 날에 우리를 고소할,
우리가 손해를 입힌 사람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기록은 하늘로 올라갔고,
우리는 그것을 다시 마주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근면한 노력을 사람들이 주목하든지 안 하든지
위대한 하늘 감독자의 눈에 들도록 일해야 한다.
어떤 남성이나 여성 혹은 아이도
그것이 세속적인 일이든 종교적인 봉사이든
부주의하고, 아무렇게나 하고, 시늉만 낸다면,
하나님께 봉사해도 가납 받지 못할 것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나는 이 일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다”는 생각으로 그의 결심을 굳게 하고
그의 원칙을 강화시키면서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일념으로 임할 것이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84년 12월 16일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그리스도의 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원하시는 은혜의 복음이다.
이것은 좀 특이한 개념이 있고 또 억제하는 사상이 있다.
이 복음은 필요하나 자에게는 도움을 줄 것이며,
진리에 소경이 된 자에게는 빛이 될 것이며,
참된 근원을 찾는 영혼에게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충만하고 영원한 구원은 모든 영혼의 가까이에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생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당신의 풍성한 은혜를 값없이 주시려고 열렬히 기다리고 계신다.
예수께서는 여리고 문에 앉아 있던 소경에게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막 10:51)고 물으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물으시면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죄를 도말하여 버리겠다.
나는 너를 내 피로 씻어 주겠다고 하신다.
모든 인생길에는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이 있다.
소경은 어두움에서 헤매고 있다.
저들에게 빛을 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당신의 일군처럼 여기고 복을 주실 것이다. (전도법 552, 553)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보다 더 큰 진지함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불신자들을 위하여
우리의 노력까지 취하시어 일하시는데,
진리의 엄수한 기별은
이런 불신자를 감동시킬 열성으로 전해져야 한다.
지존하신 분이 곧 우리의 산 힘의 근원이시다. (전도법 697)
만일 하나님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이 모두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열매를 맺고 있다면
온 세상은 얼마나 신속히 복음의 씨앗으로 파종될 것인가.
마지막 곡식은 곧 익을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좋은 포도를 수확하시려고 속히 오실 것이다. (8증언 22)
하나님의 사자들로 말미암아 두루마리가 세상에 펼쳐질 시기가 왔다.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 가운데 담긴 진리가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해져야 하며
모든 캄캄한 대륙과 바다의 섬들을 비춰야 한다.
이 일은 결코 지체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전진 또 전진이라는 표어를 가져야 한다.
하늘 천사들이 우리 앞에 예비하려 나갈 것이다.
온 지구가 주의 영광으로 환하여 질 때까지 책임을 덮어둘 수 없다. (복음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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