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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 변경되었거나 폐기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들로인해 입법자의 권위를 부인당하고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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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 변경되었거나 폐기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들로인해

입법자의 권위를 부인당하고 계신 하나님 ㅡ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 5:18)

 

오늘날 신속히 토대를 구축하고 있는 현대적 교리,

곧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더 이상 지킬 의무가 없다는 교리는

그리스도교계에서 받아들인 가장 큰 오류로서,

그것보다 하나님의 권위를 더욱 대담하게 공격하는 것이 없고

그것보다 이성(理性)의 명령을 더욱 정면으로 반대하는 것은 없으며

그 결과보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없다.

모든 나라에는 법률이 있어 그것을 존중하고 거기에 순종하기를 요구한다.

어떤 정부도 법률이 없으면 존재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천지의 창조주께서 당신이 만드신 피조물들을 다스릴 율법을

가지지 않으셨다고 생각할 수 있는가?

국가의 법률을 무시하여도 큰 범죄가 되는데

모든 정부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법을 유린하는 죄는 더욱 중하지 않겠는가?

국가로서도 그 법률을 없애 버리고 국민을 제각기 원하는 대로 행동하도록 용납할 수 없는데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율법을 폐지하시고

죄인을 정죄하고 순종하는 자를 의롭다고 인정하는

표준을 없애버린다는 것은 참으로 큰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진리를 거절함으로 사람들은 그 진리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거절하게 된다.

하나님의 율법을 유린함으로 그들은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게 된다. 

(각시대의 대쟁투,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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