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사악한 방향으로 이끌리고 있다면, 순결하고 고상한 주제만을 생각하도록 제어해야 한다...유혹을 받을 때에는 은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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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보다 먼저 사도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색으로 돌아갔노라.” 갈 1:17
바울의 생명은 위험 속에 빠져 있었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얼마동안 다메색을 따나라는 명령을 받았다.
바울은 아라비아로 갔다.
그는 거기서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하고 묵상하기에 충분한 기회를 가졌었다.
바울이 홀로 하나님과 더불어 있기를 원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충분히 회개하고자 함이었고
또한 너무도 크고 중대한 사업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와 연구를 통해 자신을 준비하려 함이었다.
바울이 사도로 택함을 받은 것은
사람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 의한 것이었고
또한 그의 사업을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이루어야 할 것임이 명백히 지시되었다.
아라비아에 있는 동안
그는 사도들과 더불어 교통하지 않았다.
바울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그의 회개가 하나님 앞에 받으시는 바 되고
하나님께서 큰 죄를 사하여 주신 것을 확실히 깨달을 때까지
간구하는 일을 그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바울은 예수께서 장차 그가 봉사하는 일에 함께 계시겠다는 확증을 얻기 전에는
씨름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바울은 몸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옷
즉 하늘 영광으로 멀었던 그의 눈의 표적과
그리스도의 받들어 주시는 은혜의 확증을 항상 가지고 있기를 갈망하였다.
바울은 하나님과 더불어 친밀히 교제하게 되었고
예수께서는 그와 더불어 말씀하셨으며
믿음 안에서 굳게 서게 하셨고
당신의 지혜와 은혜를 주셨다. (살아남는 이들 312, 313)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마음과 영혼과 몸의 순결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높은 등급의 교육이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가 달성할 수 있는 것을“네 자신을 순결하게 지키라”로 요약한다. (서신 145, 1897년)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생각을 부패시키고 정욕에 불을 붙이는 것이
이 마지막 날들에 사단이 하고 있는 특별한 일이다.
모든 사람은 자유로운 도덕적 행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생각이 바른 통로를 향하도록 해야 한다.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천박하고 육감적인 것들을 향하도록 애쓸 때에는
영원한 것들을 생각하도록 그것을 되돌리라.
순결한 생각만을 품기 위해 확고히 노력하는 것을 보시면
주님께서는 지남철처럼 마음을 끌어당기셔서 생각들을 정결하게 하신다.
개혁하려는 사람이 맨 처음 해야 할 일은
상상력을 순결하게 하는 일이다.
마음이 사악한 방향으로 이끌리고 있다면,
순결하고 고상한 주제만을 생각하도록 제어해야 한다.
타락한 상상에 굴복하라는 유혹을 받을 때에는
은혜의 보좌로 도망하여 하늘로부터 힘을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면
상상력은 순결한 하늘의 것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훈련될 수 있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지혜를 얻으려는 사람들은
지혜로워지기 위해서 이 시대의 죄악적 지식에 대해 어리석은 자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어떤 악도 보거나 배우지 않도록 눈을 감아야 한다.
악한 것을 듣고 생각과 행동의 순결성을 더럽힐 지식을 얻지 않도록 귀를 막아야 한다.
타락한 말을 발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들의 입에 아무런 궤사도 없도록 혀를 지켜야 한다.
이 세상에서 은혜의 시기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모든 사람은 그들의 행동을 통제할 능력을 갖고 있다.
덕성과 생각과 행동의 순결성이 취약하다면,
그들은 속절없는 자들의 친구이신 분에게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은 인간 본성의 온갖 능력을 주실 것이다.
겸비한 마음을 가지고 얻으려고 애쓴다면, 모든 사람이 그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날짜 미정 원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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