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부활하신 후에 그들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분은 그들의 두뇌를 여셨다. 그때까지 제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랍비의 유전의 쓰레기가 그들의 눈으로부터 진리를 가린 까닭이었다. 진리는 받아들이기만 하면...끊임없이 팽창함과 새롭게 발전하는 힘이 있다...“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골 1:14) 이것은 우리의 심령에 인 찍혀야할 실제적인 위대한 진리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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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부활하신 후에 그들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분은 그들의 두뇌를 여셨다. 그때까지 제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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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희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 10:10, 11)


역사와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와 오류 사이에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쟁투를 묘사하고 있다. 


그 쟁투는 아직도 벌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있었던 그런 일들이 되풀이될 것이다. 


해묵은 쟁론들이 부활할 것이며, 

새 이론들이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예언의 성취에 대한 믿음을 갖고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들을 선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온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이 어디에 서 있는지 안다.… 


그들은 시작할 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잡으면서

바위처럼 견고하게 서야 한다. 

변화시키는 능력이 셋째 천사의 기별에 동반되듯이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에 동반되었다‥‥


한 조목 한 조목씩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일이 있었다.


거의 온 밤을 말씀을 열렬히 상고하는 데 바친 날들이 있었다. 


우리는 감추어진 보화를 찾듯이 진리를 찾았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셨다. 


빛이 예언들에 비쳤으며,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대실망 이후에 전심으로 말씀을 찾고자 작정한 사람들은 몇 안 되었다. 


그러나 어떤 영혼들은 낙담 가운데 주저앉아 

주님께서 그들을 인도해 오셨다는 것을 부인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런 자들에게 조목조목 진리가 공개되었고, 

그것은 그들의 가장 신성한 기억들과 동정들과 서로 엮어져 있다. 


진리는 빛을 발하게 되었고, 

그 단순성으로 인해 아름답고, 

능력으로 인해 위엄 있게 되고, 

실망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보증으로 옷 입혀졌다. 


그렇게 되자 우리는 그 기별을 일치되게 한마음으로 선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과 경험을 굳게 붙잡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는 큰 혼란이 일어났다.


온갖 생각해낼 수 있는 견해들이 진리의 기별로 제시되었지만, 

하나님의 음성은, "그것들을 믿지 말라.

이는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않았음이니라"였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정성을 기울여 동행했다.


그 기별은 세상에 주어져야 할 것이었으며, 

우리는 이 현재의 빛이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 


아직도 진리를 찾고 있던 그분의 실망 당한 자들은

한걸음 한걸음씩 단계적으로 그들에게 전달된 것을 세상에게 전하도록 인도함을 받았다. … 


그 일은 처음에는 아주 어렵게 진척되었다. 


자주 청중들이 그 기별을 이해할 수 없다며 거절하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진지하게 안식일 문제에 관한 쟁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분의 임재를 드러내셨다. 


때때로 그분의 영광을 우리 시야에서 가린 그 휘장이 걷혔다.


우리는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신 그분을 바라보았다. (원고 32, 1896)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도 

또 그 모든 가운데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계 5:13).


요한은 밧모섬에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보여주기를 원하시는 것들을 보았다. 


여기에 우리가 명상할 가치가 있는 한 주제가 있다. 


여기에 크고도 총괄적인 교훈들이 있는데 

이것으로 말하면 온 천군들이 지금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무한한 지혜, 무한한 사랑, 무한한 공의, 무한한 자비, 

이것들은 얼마나 깊고 높고 길고 넓은 것인가! 


그리스도의 생애와 품성과 중보의 사업을 나타내기 위하여 

헤아릴 수 없는 펜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도 성령이 작용하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이 주제들이 인간의 마음과 정신에 일치된 가운데서 선명하고도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주 예수께서는 그가 보내실 성령은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준비된 자의 마음에 

그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었다. 


그가 부활하신 후에 그들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는 그들의 두뇌를 여셨다. 


그때까지 제자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이는 랍비의 유전의 쓰레기가 그들의 눈으로부터 진리를 가린 까닭이었다.

진리는 받아들이기만 하면 

거기에는 끊임없이 팽창함과 새롭게 발전하는 힘이 있다. 


우리가 진리를 바라볼 때에 

그것은 점점 더 광명해질 것이요 

또한 우리가 그것을 붙잡고자 열망할 때에 

그것은 높고 깊게 자라날 것이다. 


이와 같이 진리는 

우리를 완전함의 표준까지 향상시키며 

또한 우리 앞에 놓인 사업을 위하여

하나님을 우리의 힘으로써 믿고 의지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 그대로가 필요 되고 있다.

우리는 그의 대표자와 증인들로서 

구원하는 진리를 충만히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경험적인 지식으로 말미암아 알아야만 한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골 1:14)


이것은 우리의 심령에 인 찍혀야할 실제적인 위대한 진리이다.(MS 153,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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