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에서 쉼을 기대하지 않는다. 하늘 가는 길은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그 길은 곧고 좁은 길이다. 그러나 우리는 영광의 왕께서 우리 앞서 이 길을 밟고 가셨다는 사실을 앎으로, 기쁨으로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길이 거칠다고 불평하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발자국을 따르는 예수님의 온유한 제자들이 될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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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에서 쉼을 기대하지 않는다. 하늘 가는 길은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그 길은 곧고 좁은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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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 4:15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동정하실 수 있는

자비롭고 친절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음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하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쉼을 기대하지 않는다. 


하늘 가는 길은 십자가를 지는 길이다. 


그 길은 곧고 좁은 길이다. 


그러나 우리는 영광의 왕께서 우리 앞서 이 길을 밟고 가셨다는 사실을 앎으로, 기쁨으로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길이 거칠다고 불평하지 않을 것이며, 

그분의 발자국을 따르는 예수님의 온유한 제자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슬픔의 사람이었고, 질고를 아시는 분이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가난을 통하여 부요하게 되도록 하시고자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다.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 기뻐할 것이며,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보상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는 시련을 당한다고 해서 불평하는 생각을 갖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는 항상 시련이 있었다. 


이 세상에서 잘 견뎌 낸 모든 시련들은 

우리를 영광중에 부요하게 해줄 것이다. 


나는 고난을 당하는 편을 원한다. 


나는, 그렇게 할 수가 있다 하더라도, 

고난을 당하지 않고는 하늘에 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처럼 부요한 유업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많은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과, 

진리와, 

그분을 위하여 저들의 생명을 버린 순교자들을, 

그런 식으로는 만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로 하여금 고난을 통해서 완전하게 되도록 하라. 


나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만일 내가 그렇게 된다면, 

그분과 함께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본이시다. 


가능한 한, 그리스도의 생애와 매우 흡사한 생애를 살도록 깊이 연구하자.

나의 영혼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는다. 


나의 존재는 하나님을 갈망한다. -1851년, 서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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