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말할 수 없는 곤고함에 빠지고 상처를 입고 타박상을 입어 그의 동정이 필요 되는 때에 예수께서는 그대를 피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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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말할 수 없는 곤고함에 빠지고 상처를 입고 타박상을 입어 그의 동정이 필요 되는 때에 예수께서는 그대를 피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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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4, 15)


나는 그대를 갈바리의 십자가로 향하게 하는 바이다.


나는 그대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도록 그대를 대신하여 치르신 무한한 희생을 생각하라고 요청하는 바이다.…


나는 그대를 예수님께로 향하게 한다. 


그대는 마음의 움직임을 주님께 위탁함으로써 안전함을 얻을 수 있다. 


주 예수께서는 그대를 무한한 값으로 사셨다. 


그대는 심령을 지켜주시도록 예수님께 위탁할 수 있다. 


그대는 예수님을 그대의 상담자로 신뢰할 수 있다.…


끊임없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도와주실 것이다.

오! 그대는 모든 빛의 근원에서 그대의 빛을 얻도록 분명히 하라. 


그는 온 우주의 중심 되는 가장 큰 빛이시며 세상의 큰 빛이시다. 


그는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을 빛나게 하실 것이다. 


값싸고 낮은 표준에 도달하지 말라.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계발시키라. 


가장 높은 지식을 얻으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그대의 영감을 얻도록 하라. 


그는 그대의 친구이시다. 


그대는 언제나 그분을 신뢰할 수 있으며 

또한 그는 충실하고 참되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말할 수 없는 곤고함에 빠지고 

상처를 입고 타박상을 입어 그의 동정이 필요 되는 때에 

예수께서는 그대를 피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그대는 어린 아이의 단순성을 가지고 그에게 나아갈 수 있다. 


그대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에게 나아갈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 하늘은 우리에게 주어진바 되었다.…


오! 우리가 가장 좋고 가장 거룩한 마음의 봉사를 함으로써 

예수님을 높인다면 얼마나 큰 영광이 되겠는가. 


그는 그대를 위하여 그의 생명을 주셨다.(Letter 147, 1896)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 2:2


웅변식 전도 방법을 택해온 것이 바울의 관습이었다. 


그는 왕이나 아덴의 학자, 위인들 앞에서 말하기에 적합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의 해박한 지식은 때때로 복음을 위한 길을 예비하는데 큰 가치가 있었다. 


그는 아덴에서 바로 이 일 즉 웅변은 웅변으로, 철학은 철학으로, 논리는 논리로 대응하려 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가 바랐던 만큼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는 후에 반성해보고서야 

거기엔 인간의 지혜 이상의 어떤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6 주석 1084)

바울에서는 십자가만이 최고 관심이 대상이었다. 


그는 십자가에 달리신 나사렛 예수를 따르는 자들에 대하여 박해하던 생애에서부터 

그리스도께 사로잡힌바 된 이래 

줄곧 십자가의 영광을 돌리기를 멈추지 아니하였다. …


그는 죄인이 한번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 가운데 나타난 아버지의 사랑을 바라보고 

하늘의 감화에 굴복하게 되면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 이후론 그리스도만이 마유요 만유 가운데 계시게 된다는 사실을 

그의 개인적인 체험에 의하여 알고 있었다.

회심할 때 바울은 동료인간들이 나사렛 예수를,

인간을 변화시키시고 구원하시기에 능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바라보도록 도와주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 이후 그의 생애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표현하려는 노력에 완전히 바쳐졌다. …


사도의 노력은 공중전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


병든 자와 슬퍼하는 자를 방문하였고

환난당하는 자를 위로해주었으며 

압제당하는 자를 해방시켜주었다. (행적 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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