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저희를 받아주시기를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셨던 이유는, 저들이 세상적인 물질을 소유하려 하거나, 세속적인 계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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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인간을 창조하셨다.
따라서 인간 가족이 시험과 시련을 통과한 후에는 하늘 가족과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인류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기만 하면
저들을 하늘과 재결합시키려는 것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목적이었다.
충성스러운 천사들과 같이 순종할 것인지,
아니면 불순종할 것인지를 보이기 위해 아담은 시험을 받아야만 했었다.
아담이 그 시험에 굴하지 않고 견디기만 했었더라면
그가 자녀들에게 했던 교훈은 오직 충성에 대한 것만 있었을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실 때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으며 순결하고 고상하게 지으셨다.
첫 아담에게 어떤 부패한 요소나, 부패한 기질이나 악한 성향은 단연코 없었다.
아담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천사들처럼 흠이 없었다.
이런 사실이야말로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우리 눈으로 직접보고 마음으로 깨달아 알 때에는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1주석 1082, 1083)
히브리 11:16에는
하나님께서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셨던 옛 믿음의 거룩한 노독들의 기사가 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받아주시기를 부끄러워하시지 않으셨던 이유는,
저들이 세상적인 물질을 소유하려 하거나,
세속적인 계획으로 행복을 추구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저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제단에 놓고,
그분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하여 그 모든 것을 헌신했기 때문이었다.
저들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았다.
저들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로
보다 나은 분향 곧 하늘나라를 위하여 살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러한 청교도적인 검소하고도 소박함이
오늘날 엄숙한 현대 진리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주택과 의복에 나타나야 한다.
우리의 입는 옷, 우리가 사는 주택, 우리가 하는 말 이런 모든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거해야 한다. (5증언 188,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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