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그들 앞에 있고, 그들은 자신의 본성적인 성향과 이기적인 욕망과 투쟁하고, 그들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뜻에 맡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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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롬 14:10~11)
악인들은 정신 빠진 사람 모양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대관식을 주목한다.
그들은 주님의 손에 그들이 거부하고 유린한 하나님의 율법의 돌비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또한 그들은 구원 얻은 자들이 경이와 환희와 찬송의 소리를 발함을 볼 것이며
그 노랫소리가 성 밖 군중에게 들릴 때에 모든 사람은 이구동성으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 15:3)하면서 엎드려 생명의 임금께 경배한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위엄을 보고 마비된 자와 같이 된다.
일찍이 덮는 그룹이었던 그는 그 타락한 때를 생각한다.
빛나던 스랍,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어찌하여 변하고 어찌하여 타락하였는고!
그는 그가 일찍이 존경함을 받던 회의에서 영원히 제외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지금 그 영광에 싸여 아버지의 곁에 서신 것을 본다.
또한 고상하고 위풍이 늠름한 한 천사가 그리스도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는 것을 보고
사단은 타락하지 않았다면 자기가 그 천사의 높은 지위에 있었을 것임을 인식한다.
추억은 허물이 없고 순결하였던 옛날…로 돌아간다.…
사단은 자기의 수고의 결과인 그의 나라가 오직 패배와 파멸뿐임을 깨닫는다.…
이제 그 모반의 드디어 종결되고
사단의 이력과 품성이 밝히 드러날 때가 온 것이다.
곧 큰 기만자 사단이 그리스도의 폐위를 목표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멸하며 거룩한 성을 탈취하려고 최후의 노력을 할 때에 그의 정체는 완전히 폭로되는 것이다.
그의 협력하여 온 자들도 마침내 그의 일의 궁극적 실패를 보게 된다.…
사단은 온 우주의 증오의 초점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에 대한 그의 비난은 이제 잠잠하게 되고
그가 여호와께 돌리려고 노력한 비난은 도리어 전부 자기에게로 돌아온다.
그리하여 이제 사단은 엎드려 자기에게 내리는 판결의 공평함을 승인하게 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8~670)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우리 삶의 거룩한 원칙으로 실천하자.
매일 우리의 잘못을 바로 고치고,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자.
이기적인 자만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영혼을 분리시키지 말자.
남보다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면서,
거만한 마음을 품지 마라.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그대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의지에 굴복할 때
평안과 안식이 그대에게 찾아올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행동의 은밀한 동인까지
구세주께 사로잡히도록 이끌면서, 그대의 마음을 지배할 것이다.
성급하고 쉽게 분을 내는 기질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기름으로 정복되고 안정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분투할 것이다.
불일치는 사라질 것이다.
자신 주변의 과오들을 일단 발견한 사람들은,
그들 품성 속에 내재하는 훨씬 큰 모난 점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리에 경청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스도를 반대하여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정죄받으며, 자신의 죄를 회개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하고,
그분 안에서 참된 믿음을 행함으로, 죄를 용서받는다.
그들이 악을 행하는 것을 멈추고 선한 일을 배울 때,
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은혜 안에서 성장한다.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나오기 위하여 희생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대가를 치른 후에도,
오직 그리스도만 얻을 수 있다면 모든 손해를 감수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군대에 적극 협력한다.
전투가 그들 앞에 있고,
그들은 자신의 본성적인 성향과 이기적인 욕망과 투쟁하고,
그들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뜻에 맡기면서 용감하고 씩씩하게 입성한다.
그들은 그분께 순종하기 위해 주님께 매일같이 은혜를 구한다.
그들은 힘을 얻고 도움을 받는다.
이것이 참된 회심이다.
겸손으로, 절대적인 의존으로 새 마음을 얻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도우심을 의지한다.
그들은 삶 속에 의의 열매를 맺는다.
그들은 한때 자기 자신을 사랑하였다.
세속적인 오락이 그들의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우상이 폐기되었고, 하나님이 최상으로 통치하신다.-청년 지도자, 1901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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