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덜어 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 우리의 원수들이 승리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거짓말을 할 것이며, 비방하는 말로써 헐뜯고 속이고 미혹할 것이나, 우리들은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분을 안다. 우리는 헛되이 달리지 않았으며,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아신다. … 셈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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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덜어 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 우리의 원수들이 승리할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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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계 12:12)


우리가 마지막 날의 위험에 접근하면 

원수의 시험은 더욱 더 강열해질 것이다. 


사단은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큰 권세를 가지고 내려왔다. 


그는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살후 2:10)을 위해 일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이르러온 경고에 의하면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속이기를 원하는 그것이다.

놀라운 사건들이 세상 앞에 곧 전개되려 한다. 


만물의 종말은 가까웠다. 


고난의 때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하려 하고 있다. 


때에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팔거나 사는 것이 금지될 것이며 

또한 그들이 주일 중 첫날을 안식일로서 지키지 않는다면 형벌, 아니 사형으로써 위협을 받을 것이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 12:1)

이것을 볼 때에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할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거기에 이름이 기록된 모든 사람들은 사단의 권세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더러운 옷을 벗고 그리스도의 의로써 옷 입도록 명령하실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네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말 3:17)

환난의 때에 사단은 악인들을 충동할 것이다. 


그때에 악인들은 그들을 멸하고자 하나님의 백성들을 둘러쌀 것이다. 


그러나 사단은 하늘책 가운데 기록된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름 맞은편에는 “용서받음”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RH 1908. 11. 9)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 34:15


그대는 낙담하여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나약한 자는 강하게 될 것이며, 

실망하는 자는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친절하게 돌보신다. 


그분께서는 귀를 열고, 그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신다. 


나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아무 두려운 것이 없다.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의 사업을 돌보실 것이다. 


우리의 의무는 할당된 몫과 직분을 다하며, …

십자가 아래서 겸손하게 행하며, 

그분 앞에서 충성되고 거룩한 생애를 사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는 한, 

우리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이며, 

우리의 영혼은 거룩한 담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덜어 주셨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


우리의 원수들이 승리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거짓말을 할 것이며, 

비방하는 말로써 헐뜯고 속이고 미혹할 것이나, 

우리들은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분을 안다. 


우리는 헛되이 달리지 않았으며,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아신다. …

셈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몸소 행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세상이 어두운 것은 사실이다. 


반대는 더욱 더 강력해질 것이다. 


조롱하는 자들과 비웃는 자들은 더욱 더 대담하고 완고하게 악을 저지를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불확실한 경주를 하지 않았다.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의 마음은 확고하게 하나님을 신뢰한다. 


우리에게는 온전하신 구주가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충만하신 부요 가운데서 기뻐할 수 있다. 


나는 하나님께 더욱 더 헌신하고 싶다. 더욱 더 바쳐지고 싶다.


내게 있어서, 이 세상은 너무 어둡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계신 곳에 우리도 함께 있도록 하고자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다. 


이 일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나의 마음은 즐거운 미래를 바라봄으로 기쁨으로 뛰논다. -1856년, 서신, 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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