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기도하는 직임을 주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영광스러운 상급을 주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에게 기도하는 직임을 주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영광스러운 상급을 주시는 하나님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에베소서 6:18)

기도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사단이 영혼들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고안한 가장 성공적인 것들 중 하나이다.

기도는 지혜의 근원이며, 능력과 평안과 행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교통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인식하고 받은바 자비하심에 대한 감사와 죄에 대한 통회하는 자복과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모두를 위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열렬히 탄원하는 것을 포함한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적어도 조석마다 그대들 자신과 자녀들을 위하여

겸비한 간청으로 그대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라.

그대들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유혹과 시련에 노출되어 있으며

번민과 괴로움은 날마다 젊은이와 늙은이의 길을 방해하고 있다.

인내하고 충실하고 즐거운 생애를 살기를 원하는 자들은 반드시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승리의 생애는 오직 단호하고 굳센 목적과 끊임없는 주의와

하나님의 끊임없는 도우심으로써만 얻어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요구할 권리를 갖고 계시며 그의 권위는 신성하고 의심할 바 없다.

우리는 그분이 요구하시기 때문에 기도의 직임이 있으며

그의 요구에 순종하면서 우리는 영광스럽고 고귀한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늘 조정에서,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