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성경에 대한 거짓 해석, 우화(寓話) 등은 그대가 받아들이도록 사면에서 제시되고 있다.그러나 허리의 띠가 진리의 쇠사슬이 되기 위해선 큰 식별력이 필요하다. “의의 흉패를 붙이고” 그대 자신의 의가 아니요 그리스도의 의의 흉패이다. 이것이 영혼의 요새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 앞에 모심으로써 도덕적인 어두움을 물리치고 악마의 대리자의 꾀를 꿰뚫을 수 있다.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소설, 성경에 대한 거짓 해석, 우화(寓話) 등은 그대가 받아들이도록 사면에서 제시되고 있다.그러나 허리의 띠가 진리의 쇠사슬…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0)


이 말씀은 모든 시대에 있어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언제나 적응되어 왔다.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 있어서 

끊임없이 가장 교묘하게 일하는 어둠의 권세를 대면해야 할 남은 교회에게는

이 말씀이 얼마나 더 적용되고 있는가! 


그 사도의 말은 전해 내려와 이 시대에까지 미치고 있다. 


“마귀의 권세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 12)

하나님께로부터 영감을 받은 이 말씀은 우리에게 적절한 말씀이다. 


이 말씀들은 구부러지고 패역한 나라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자들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적응되는바

곧 이 말씀들은 이 나라 가운데서 빛을 비추고 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 6:13) 이 말씀을 그대의 안내자로 삼으라. 


그것을 “취하라” 성경 가운데서 그대에게 제공된 전신갑주는 그대가 취하도록 모두 준비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엡 6:13, 14)

소설, 성경에 대한 거짓 해석, 우화(寓話) 등은 그대가 받아들이도록 사면에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허리의 띠가 진리의 쇠사슬이 되기 위해선 큰 식별력이 필요하다. 


“의의 흉패를 붙이고” 그대 자신의 의가 아니요 그리스도의 의의 흉패이다.


이것이 영혼의 요새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 앞에 모심으로써 

도덕적인 어두움을 물리치고 악마의 대리자의 꾀를 꿰뚫을 수 있다.(Letter 60, 189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