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하나의 죄에 몰두되는 것은 우리에게 연약함과 어두움을 일으키게 하며 또한 우리로 잔인한 시험에 굴하게 한다...우리는 미리 심판대에 가서 죄의 도말함을 받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죄를 자복하며 버려야할 때이다.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알려진 하나의 죄에 몰두되는 것은 우리에게 연약함과 어두움을 일으키게 하며 또한 우리로 잔인한 시험에 굴하게 한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세상의 종말까지 각 시대를 내려다 본 베드로는 영감을 받아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에 세상에 일어나게 될 상태를 대강 설명하셨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리라” 


그러나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라(살전 5:3). 


그러나 원수의 계교에 모두 빠지게 될 것이 아니다. 


이 세상 만물의 종말이 

이를 때에 시대의 징조를 분별할 수 있는 충실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신자라고 공언하는 많은 무리가 그들의 행위로 그들의 신앙을 부인할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남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소망을 마음속에 생생하게 간직하였고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리라는(요 14:3) 

구세주의 약속이 분명히 성취될 것을 교회에게 보증하였다. 


연단을 받은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주의 오심이 오래 지체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사도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였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떠날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행적, 535-537)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계 3:10)


사단은 지금 과거 어느 때보다도 영혼들을 위한 

생애의 게임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우리가 끊임없이 경계하고 있지 않는 한 그는 

우리 마음속에 교만과 자신을 사랑함과 

세상에 대한 사랑과 그의 악한 많은 다른 특성들을 확립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 그의 말씀의 진리가운데 있는 

우리의 믿음을 제거하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꾀를 사용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물 안에 깊은 경험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원수의 오류와 권면으로 말미암아 속임을 받아 멸망케 될 것이다. 


거짓 교리들은 사람의 기초들을 약화시키는 바 

이는 그들이 오류에서 진리를 분별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까닭이다.

사단의 간계에 대한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것이며 

우리가 믿는 이유에 관한 지적인 총명을 갖는 것이며

또한 우리에게 알려진 모든 의무를 신실하게 수행하는 것이다. 


알려진 하나의 죄에 몰두되는 것은 

우리에게 연약함과 어두움을 일으키게 하며 

또한 우리로 잔인한 시험에 굴하게 한다.

우리의 탄원은 산 믿음으로 하나님께 상달하는가. 


우리는 예수님께서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열며 사단이 들어올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막아 버리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 가운데 서기 위하여 날마다 보다 더 밝은 빛과 보다 더 밝은 능력을 얻고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서 모든 이기심을 없이 한 후 하늘로부터 오는 늦은 비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미리 심판대에 가서 죄의 도말함을 받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죄를 자복하며 버려야할 때이다.(RH 1908. 11. 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