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어려움에 둘러싸이고 어두움이 빽빽할 때, 우리는 앞길에 빛이 있다는 것을 믿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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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10).
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하늘 구름 가운데 오실 주님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는 믿음 안에 있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
우리의 심령을 얼마나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겠는가.
그들은 영적인 사물을 식별하지도 못하고 있으며,
그들의 영혼에 올무를 놓기 위해 사단의 작업을 인식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시야에는 안개가 자욱한 듯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지배되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유혹이 올 때에 예수 안에서 쉬지 아니하고
그분의 품에서 벗어나서 경황없는 중에 그들의 모든 믿음과 용기를 상실하기 때문에,
그들은 대적의 노리갯감이 된다.
그들은 예수께서 과거의 곤경에서 그들을 도왔으며,
매일의 시련에 대한 그분의 은혜는 충분하고
그분은 현재의 곤란을 도울 수 있으시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는 매일의 사소한 어려움에 실패하며,
그것들은 우리를 짜증나게 하고 성가시게 한다.
우리는 그것들 아래 넘어지고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거치는 돌이 되게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축복들은
이 짜증나는 매일의 일들을 끈기 있게 인내한 결과이다.
우리는 더 큰 어려움을 참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우리는 성경 상의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확실치 않은 중에도 한걸음 한걸음을 걸을 때
우리는 어두움 가운데 남게 되지 않는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분께서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말씀하셨기 때문에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지도자로 따른다면 우리는 어둠에 있을 수 없게 된다.
길이 어려움에 둘러싸이고 어두움이 빽빽할 때,
우리는 앞길에 빛이 있다는 것을 믿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모든 시련과 유혹에 굴복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리뷰 앤드 헤랄드, 189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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