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그 어떤 정책도 우리를 무서운 체질에서 구해낼 수 없고 높은 권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를 하나님의 징벌에서 제외시킬 수 없는 것은 단지 죄가 마음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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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그 어떤 정책도 우리를 무서운 체질에서 구해낼 수 없고 높은 권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를 하나님의 징벌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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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눅 21:28)

우리는 하나님께 바짝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자신을 적게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를 많이 생각하는 매일의 생애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역사의 중요한 시점에 살고 있습니다. 


만물의 끝이 임박해 있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곧 하늘에서 이런 말이 들릴 것입니다. 


“이루었도다.”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1:6, 22:11).…

하나의 백성으로서 가능한 한 도덕적인 부패와 가중되는 죄악으로 가득 찬 장막을 깨끗케 하도록 합시다. 


죄가 의의 도덕적 표준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위를 행진해 지나가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능력을 집중시키고 

우리를 의를 행한 백성으로 구원해 주시길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의 그 어떤 정책도 우리를 무서운 체질에서 구해낼 수 없고

높은 권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우리를 하나님의 징벌에서 제외시킬 수 없는 것은 

단지 죄가 마음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의 백성으로서 믿음을 견고히 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붓과 입으로 옹호하고 빠짐없이 지키지 않는다면 

고의로 그 계율을 범하지 않더라도 약함을 드러내며 파멸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교회들을 빠짐없이 돌보는 것입니다.…

사단은 이적을 행하며 기만할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능력을 최고인양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 


교회가 곧 쓰러질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건재할 것이며 

반면에 시온의 죄인들이 체질당하며 가라지가 귀한 알곡에서 분리되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시련이지만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진리에 순종함으로 저들의 영혼을 깨끗케 하는 남은 백성들은 

이러한 시련을 거치면서 오히려 힘을 얻고 주위의 배교에 아랑곳없이 경건의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같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십니다(사 49:16)(서신 55, 188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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