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은 지적 및 육체적 활동을 하는 가운데 그의 경건한 생존의 최고의 즐거움 중의 하나를 발견하였다.… 비록 노동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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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 5:17)
하늘은 흥미 있는 활동의 장소이다.
그러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자들에게는
하늘은 영광스러운 안식이 될 것이니 불멸의 젊음과 활력이 저희 것이 될 것이며
죄와 사단에 대항하여 다시는 더 싸우지 아니할 것이다.
이러한 정력적인 일군들에게는 영원한 나태의 상태는 지긋지긋하여질 것이다.
이런 상태는 그들에게 하늘의 기쁨을 주지 못할 것이다. (자녀 330)
에덴의 거민들에게는 동산을 관리하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며 하셨다.”
그들의 일은 지루하지 않았으며 유쾌하고 활력을 주는 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노동을 사람에게 축복이 되도록 지정하셔서
그의 마음을 차지하고 그의 육체를 강건하게 하며 그의 능력을 발달시키게 하였다.
아담은 지적 및 육체적 활동을 하는 가운데
그의 경건한 생존의 최고의 즐거움 중의 하나를 발견하였다.…
비록 노동에는 권태와 고통이 따를지라도 이것을 저주라고 생각하는 자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부자들은 흔히 근로 계급을 멸시하는 태도로 내려다보나
이것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의 소유물이라도 군주다운 아담에게 주어진 재산에 비하면 얼마나 적은가?
그래도 아담은 게으르지 않아야 했다.
사람의 행복이 무엇임을 아시는 우리 창조주께서는 아담에게 그가 할 일을 지정하셨다.
생애의 참된 기쁨은 일하는 남녀에게만 찾을 수 있다. (부조 43. 44)
하늘에서는 계속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거기에는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이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마지막 승리를 얻어 우리를 위해 마련된 저택들을 갖게 될 때
행복스러우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른 상태에서 쉬게 될 것이라도 생각해서는 안 된다. (RH 1898. 6. 10)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일꾼이 되도록 계획하신다.
무거운 짐을 지고 수고하는 짐승이
게으른 사람보다 훨씬 더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일하시는 분이시다.…
성실한 사람들은 수고를 벗어버리고 주님의 즐거움에 동참하도록 영접을 받을 것이다. (부모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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