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인간에게 그의 잔인함을 행사하지 못하고, 속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보호아래 인간을 끌어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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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12)
하나님의 백성들은 온전히, 전심을 다하여 그분을 섬기는 백성으로 구별되어야 한다.
그들은 영광을 자신이 취하지 말고,
매우 엄숙한 언약을 통하여
그들이 주님을 섬기되 그분만을 섬기기로 서약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대로 안식일을“영원한 언약”(축 31:16)으로 지켜야 할 것이었다.
안식일은 그 의미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았다.
안식일은 여전히 하나님과 그분 백성 사이의 표징이며, 영원토록 그러할 것이다.
항상 모든 세상적인 방책을 버려야 하며,
그분의 율법에 아주 분명하게 제시된 하나님의 요구들을 분별할 지혜를 갖고 있지 못한 자들과 동맹 관계를 맺음으로
난처한 상황에 빠지지 말고, 구별된 특별한 백성으로 서야 한다.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하늘과 조화롭게 일하고자 애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백성,
제칠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백성임을 증거해야 하며,
주님이 하늘 구름을 타고 곧 오실 것을 온전히 믿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주어야 한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3, 4).
이들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백성,
이 땅에서 그들의 충성을 증거해 온 자들이다.
그들이 누구인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켜 온 자들이다.
십자가에 못박힌 분을 그들의 구주로 삼은 자들이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5절).
“그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14절, 난외주)(리뷰 앤드 헤랄드, 1904년 8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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