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선명한 광채를 띤 빛이 우리에게 이르러 주님의 위대한 날이 “문 앞에” 가까이 임했음을 알려준다. 너무 늦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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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특별한 의미로 말하자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빛을 가진 자로 또 파수꾼으로 세워졌다.
그들에게는 멸망하고 있는 세상에 최후의 경고를 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그들 위에서 빛난다.
그들은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라는 지극히 엄숙한 의미를 갖는 일을 맡은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자신에게만 관심을 갖게 하는 그 어떤 것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가장 엄숙한 진리가 세상에 선포되기 위하여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진리를 선포함은 우리의 사명이다.
세상은 경고를 받아야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맡은 무거운 책임에 진실해야 한다.
그들은 탁상공론을 일삼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일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고 하셨다.
우리에게 밝히 열려 있는 하나님의 권고의 계획들은 사소한 것들이 아니다.
예언의 말씀 속에서 분명하게 제시되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이 특권은 또 우리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당신으로부터 받은 지식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경고의 기별을 선포하는 방법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법과 인간의 방법이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목적하시는 바이다.
진리의 빛을 받을 기회가 연장되는 한,
진리를 받았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똑같은 책임이 주어지는데,
그 책임은 이스라엘의 선지자에게 주신 책임과 같다.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과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 할 지어다”(겔 33:7).
밝고 선명한 광채를 띤 빛이 우리에게 이르러
주님의 위대한 날이 “문 앞에” 가까이 임했음을 알려준다.
너무 늦기 전에 그 빛을 보고 그 뜻을 터득하도록 하자. (교회증언 9권,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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