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중에도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의 곁에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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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중에도 그분을 사랑하는 자들의 곁에 계신 하나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헌신(사랑)하고 있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여
그들보다 많은 하늘로부터 은총을 받고 있다고 하는 외면적인 섭리나
혹은 눈에 보이는 표적을 인식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때때로 그는 혼자서 괴로워하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며 형세는 불리하게 보인다.
요셉은 고결하고 선량하며 의지력이 있는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중상과 핍박을 당하고 죄인처럼 취급을 받았으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의로운 일로 고난을 당하는 요셉에게 놀라운 승리를 주셨다.
욥은 그 재산을 박탈당하고 자녀들을 잃어버리고 친구들에게 멸시를 당했으나
때가 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종을 잊지 않으셨음을 보여주셨다.
구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그분과 함께 굴욕과 치욕을 당할 때마다 기뻐할 것이다.
주님을 향한 사랑 때문에 그분을 위해 받는 고통을 달게 여긴다.
만일 그대가 예수님을 위하여 시뻘겋게 단 풀무 속을 지나가도록 요구당한다면,
그분께서는 바벨론에서 진실한 세 사람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그대 곁에 계실 것이다.
(하늘 조정에서,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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