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 대한 사랑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배척한다. 자아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한 라오디게아 교회의 머리 아래 도열해 있다. 첫 사랑의 열정이 이기적인 자기중식주의로 변모해 버렸다...열성적인 것처럼 보이고 의식들에 매우 진지한 태도를 보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자기 팽창 종교의 핵심이다...이런 부류의 사람이 매우 많지만, 여전히 회개할 시간이 있다는 데에 주님께 감사하자.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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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 대한 사랑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배척한다. 자아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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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 3:15)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의 상태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에 의해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다. 


실생활에 실천할 경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 섬기지 않는 사람 사이의 차이를 보여 주는, 

측량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진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앞에 공개되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측량치 못할 부요(富饒)의 창고이다. 


그러나 진리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마땅하리만치 충분히 그 부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령과 생애 속에 들여오지 않는다.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생수의 샘 위에 허리를 굽히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교회는 말씀의 영성을 충분히 들이마실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봉사는 많은 신자를 양산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과 과히 다르지 않게 만드는 무미건조하고, 생기 없고, 무감동한 종교적 경험과 사뭇 다를 필요가 있다. (재림교 성격주석 7권, 963, 964)

마지못해 일하는 그리스도인은 불신자보다 더 나쁘다. 


이는 그들의 기만적인 말과 어물쩍거리는 입장이 많은 사람을 곁길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불신자는 그들의 색깔을 드러낸다. 


뜨뜻미지근한 그리스도인 양쪽 모두를 속인다. 


그는 선한 세상 사람도 아니고 선한 그리스도인도 아니다. 


사단은 다른 어떤 사람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데 그런 사람을 사용한다. (재림교 성경주석 7권, 963)

자기에 대한 사랑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배척한다.


자아를 위해 사는 사람들은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한 라오디게아 교회의 머리 아래 도열해 있다.


첫 사랑의 열정이 이기적인 자기중식주의로 변모해 버렸다. 


심령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행동에 나타난다.


만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침체되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신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사라질 것이다.


열성적인 것처럼 보이고 의식들에 매우 진지한 태도를 보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자기 팽창 종교의 핵심이다. 


그리스도는 그들이 그분을 구역질나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재림교 성경주석 7권, 962)


이런 부류의 사람이 매우 많지만, 여전히 회개할 시간이 있다는 데에 주님께 감사하자. (재림교 성경주석 7권, 963)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서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눅 12:35, 36


지금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할 시기이다. 


그분을 만나기 위한 준비는 단숨에 이루어질 수 없다. 


그 재림의 엄숙한 장면을 만나기에 앞서 깨어 기다라고 있으면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와 같은 모양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동분서주하는 생애를 하는 중에도 

격려와 믿음과 소망에 대한 이야기를 항상 이웃에게 들려줄 것이다.


또 저희에게 있는 모든 것은 주님을 봉사하는 일에 구별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천국의 날이 임할 때에 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때라고 온 세상이 다 회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촉진하는 것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


만일 그리스도의 교회가 주께서 명령하신대로

저희에게 부여된 임무를 이행했더라면 온 세상은 벌써 깨었을 것이고 

그리하여 주 예수께서는 진즉 권세와 큰 영광중에 지상으로 오셨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기별에는 살아있는 권세가 항상 뒤따를 것이다. 


주님의 다시 오심에 대한 복스런 소망으로 많은 영혼이 회개하는 것을 보기까지는 우리가 쉬어서는 안 된다. 


사도시대에 저들이 전했던 기별은, 

많은 영혼들을 우상으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림으로 실제적인 일을 이행했다.


오늘날 행해져야 할 사업도 바로 실제적인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오심이 가까워 올수록 더 큰 열성을 가지고 기별을 전해야 한다.


이 시대를 위한 기별은 명확하고, 단순하며 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기다리고, 깨어 있으며, 일하고 기도하며 그러면서 세상을 경고하는 것- 이것은 우리의 행해야할 사업이다. (리뷰지 1913. 11. 13)

나는 최근 밤중에 내 앞에서 이루어지는 장면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거기에는 부흥운동이 도처에서 일어나는 것 같았다. 


우리의 백성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여 일렬로 줄지어 서고 있었다. (목사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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