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깨어 있는 가운데서 부지런히 지켜져야만 한다.… 원수가 몰래 침입하는 것에 대하여 깨어있어서 옛 습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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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든지, 밤중이든지, 닭 울 때든지, 새벽에든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막 13:37)
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일순간이라도 영적 눈을 돌이킬 수 없는 때이다.
그는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고 권면하신다.
경고를 필요로 하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이 깨어 있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자칭 그리스도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마음은 언제나 깨어 있는 가운데서 부지런히 지켜져야만 한다.…
원수가 몰래 침입하는 것에 대하여 깨어있어서
옛 습관과 본래 타고난 경향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깨어있으라.
백번 물리칠 필요가 생길지라도 그것들을 물리쳐라.
사상과 계획들이 이기적이며 자신을 중심으로 하지 않기 위하여 깨어 있으라.
그대가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라.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혈로 사신 그 영혼들을 깨어 돌보라.
그들에게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하여 깨어 있으라.
우리는 원수의 나라에 살고 있다.
하늘에서 쫓겨나온 그는 큰 권세를 가지고 내려왔다.
그는 고안해 낼 수 있는 모든 수단과 꾀로써 영혼들을 사로잡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우리가 계속적으로 경계하고 있지 않는 한 그의 무수한 기만에 용이한 희생물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예수께서 갑자기 임하실 때에
우리가 자고 있는 것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자.(Letter 5, 1903)
- 이전글“내 몸을 쳐 복종”시킨다는 말은 문자 그대로 자기의 욕망, 충동, 정욕 등에 대하여 가혹한 훈련으로 매질한다는 뜻이다. … 그는 그리스도의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죽기까지 끝없는 평생의 투쟁이 그들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았다.이 문제의 중대성에 비추어 볼 때 그 경주에 도움이 되거나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라도 작게 볼 수 없다. 모든 행동은 그 저울에 무게를 더하여 인생의 승리 혹은 패배를 결정하는 것이다. 13.12.10
- 다음글용기처럼 인내도 승리한다. 시련 중에서의 온유함은 사업에 있어서의 담대함 못지않게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 불행과 고통 중에서 인내와 명랑함을 나타내고, 죽음 그 자체까지라도 평화와 침착과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대함은, 복음을 위하여 오랜 생애의 충실한 수고로 성취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공헌할 수 있다.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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