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처럼 인내도 승리한다. 시련 중에서의 온유함은 사업에 있어서의 담대함 못지않게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 불행과 고통 중에서 인내와 명랑함을 나타내고, 죽음 그 자체까지라도 평화와 침착과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대함은, 복음을 위하여 오랜 생애의 충실한 수고로 성취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공헌할 수 있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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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처럼 인내도 승리한다. 시련 중에서의 온유함은 사업에 있어서의 담대함 못지않게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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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마 5:14)


다니엘은 바벨론의 정치인이었다. … 


신실한 봉사를 통해서 그는, 

그가 섬기는 하나님은 그들이 섬기는 우상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바벨론 사람들에게 바벨론 왕 위에 계시는 한 왕, 

히브리 청년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이었다. 


이 청년들은 하나님을 높였다. 


그들은 그들이 진리의 원칙들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왕의 상에 나오는 고기들과 왕의 창고에서 나오는 포도주를 먹기를 거절했다. 


그들은 처방된 식단표를 따르기를 거부함으로써 식욕에 방종한 청년들의 외모와 그들의 외모 사이에 현격한 차이를 만들었다.

이 청년들은 사소한 일들에도 충성했다. 


신체적 외모에서 그들은 왕의 상에 앉았던 청년들보다 훨씬 앞섰다. 


그들의 단순한 식사는 정신적인 명민성을 유지시켜 주었다. 


그들은 호사스런 음식을 먹음으로써 유발되는 무기력을 결코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데 잘 준비되어 있었다.


그들은 결코 병이 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체를 혹사시키는 노동을 하기에 신체적으로 더 잘 준비되어 있었다. 


명민한 정신으로 그들은 정력적으로 사고하고 일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그들은 사고력과 기억력을 강화시켜 줄 바로 그 일들을 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의 동무들이 바벨론의 위인들과 접촉하게 하셔서, 

이 사람들이 히브리인들의 종교를 잘 알게 되고, 

하나님이 모든 나라를 다스리신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셨다. …

그와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그분을 위하여 증거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은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세상에 있어야 하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거래 방식에서 세상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그들은 양심적으로 믿고 있는 진리가 

그들의 모든 거래 관계에서 그들을 정직하게 만든다는 것을 세상이 볼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이 관계하는 사람들이 진리를 믿는 자들이 진리를 통하여 성화된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받아들여지고 순종된 진리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인생의 큰 일들뿐 아니라 작은 일에서도 신실하고 참되고 정직하고, 

바른 하나님의 자녀, 하늘 왕의 자녀들, 왕족의 일원들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세상이 볼 수 있도록 그들이 품성의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

해야 할 가치가 있는 일은 잘 할 가치가 있다.


가장 큰 희생을 요구하는 일뿐 아니라 가장 작은 의무들에도 신실하자. 


진리를 공언할 뿐 아니라

진리를 실천하면서 절제의 원칙들에 의해 행동한 다니엘의 모본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주셨던 것과 비슷한 격려를 주실 것이다. (원고 47, 1898)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 빌 1:14

그[바울]의 모본을 보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이 은퇴한 사업의 옹호자로서 보다 큰 열성을 나타내어야 하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사도의 속박은 감화력이 있었으므로, 

그의 능력과 유용성이 끝나는 것처럼 보이고,

모든 형세로 보아 그가 최소 한도로밖에 일할 수 없었을 때, 

그는 자신이 전혀 제외된 것처럼 보인 지방들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추수단을 거두어 들였다.

그 2 년 동안의 속박이 끝나기 전에, 

바울은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빌립보 인들에게 문안을 보낸 이들 중에서 주로 “가이사의 집” 사람들에 대해 말한다.

용기처럼 인내도 승리한다. 


시련 중에서의 온유함은 사업에 있어서의 담대함 못지않게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


불행과 고통 중에서 인내와 명랑함을 나타내고, 

죽음 그 자체까지라도 평화와 침착과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대함은,

복음을 위하여 오랜 생애의 충실한 수고로 성취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공헌할 수 있다.


때때로 하나님의 종이 활동적인 의무에서 물러날 때에, 

우리의 근시안적 목적으로는 슬퍼할 일에도 

하나님께서는 신비스러운 섭리를 계획하셔서,

다른 방법으로는 결코 성취할 수 없는 사업을 성취시키신다.

더 이상 하나님과 당신의 진리를 위하여 공개적으로 활동적인 수고를 할 수 없을 때에 

그리스도의 추종자는 그가 해야 할 봉사가 없고 그가 얻을 보상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들은 결코 버림을 받지 아니한다.


건강한 중에나 병들었을 때나, 살 때나, 죽을 때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용서하신다. 


사단의 악의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종들이 박해를 당하고 

그들의 활동적인 수고가 방해를 받을 때에, 

그들이 투옥당하거나 교수대나 화형주에 끌려갔을 때에, 진리는 보다 큰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사도행적, 46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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