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와 거짓과 악한 말은 제거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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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3)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계신 곳에 우리도 있게 하기 위하여
가서 우리를 위해 처소를 마련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언제나 그곳에 거하여 그의 귀중한 얼굴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 기쁨의 장면을 생각하는 때에 내 마음은 즐거움으로 약동케 된다.
우리는 거의 본향에 다가 왔다.
본향, 아름다운 본향! 그것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다.
나는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인하여 매 순간마다 즐거워한다.
그가 사신 까닭에 또한 우리들도 살 것이다.
내 심령은 주를 찬양하라고 말한다.
예수님 안에는
충만함이 있고
우리 각 사람을 위한 보급품이 있는데 어찌하여 우리가 외방 땅에서 빵이 없어 굶어 죽겠는가.
나는 구원을 위해 주리고 갈하였으며
하나님의 뜻을 전적으로 본받기 위해 또한 그러하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훌륭한 소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확실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간 바 되었다.
그것(소망)은 고통 가운데서라도 위로를 낳게 하며
고민 가운데서라도 기쁨을 주며
우리 주위에 있는 어두움을 흩어지게 하며
그 모든 것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썩지 아니함과 영생을 바라보게 한다.
우리의 썩어질 몸은 죽어 무덤 안에 놓일 수 있으나
이 복된 소망은 예수님의 음성이 자는 티끌들을 불러일으키는 부활의 날까지 살아 있을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복되고 영광스러운 소망의 충만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자를 알고 있다.
우리는 헛되이 뛰지 않았으며 헛되이 수고하지 않았다
. 부요하고도 영광스러운 상급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우리는 이 상급을 얻기 위하여 달려왔다.
우리가 용기로 인내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얻을 것이다.……
우리를 위한 구원이 있는 바 어찌하여 우리가 원천으로부터 멀리 할 것인가.(Letter 9, 1859)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하늘(우주)의 거민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세상의 빛으로 빛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은총을 주시려고 죽임을 당하셨는데,
그들은 은총의 능력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이
자신들의 삶 속에서 지극히 향상된 신앙의 모습을 드러낼 것을 기대하신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대리인으로 인정되어야 하며
신앙은 실제적이라는 사실도 밝혀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그 약속에 의지하며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 믿음의 사랑, 용기의 사람, 영성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의 사업을 함에 있어 제일 먼저 그리스도를 앞세워야 한다.
바로 이 점이 그들이 그리스도의 기별자 곧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조건인 것이다.
그들은 모든 악한 관습에 대해 선명하고 결연한 증언을 해야 하는데,
그 증언이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죄인들에게 알려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전부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능력을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 길은 좁다.
들어가는 문 역시 좁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구원받으려면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침으로써 우리는 그들을 좁은 길로 인도할 수 있다.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성품의 특징들은 극복되어야 한다.
영혼의 욕망은 변화되어야 한다.
속임수와 거짓과 악한 말은 제거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예수님의 뜻과 조화시킬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편에 설 것을 선택해 왔으므로
그들의 생애는 세속적인 삶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뛰어나야 한다.
유혹하는 자는 아첨과 뇌물을 가지고 그들에게 접근한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그러나 그들은 그 유혹자가 경배 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므로 유혹에 굴복하기를 거부한다. (9증언,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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