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머지않아 영생의 소망이 집중되어 있는 분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그분을 대면할 때 이 세상에서 겪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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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지나갔음 이러라” (계 21:4)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지나게 되면,
이 세상에서 겪은 시련과 고생과 고난은 참으로 보잘것없는 것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FLB 371)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본향에는 눈물이나 장례식이나 애통함이 없을 것이다.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않을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 33:24)
영원한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행복의 물결이 더욱 풍성해지고 깊어질 것이다.…
미래에 축복받을 자들을 가장 깊이 생각해 보자.
우리는 믿음으로 모든 암흑의 구름을 뚫고 세상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신 분을 바라보자.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고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낙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능력을 주신다.
우리를 심히 괴롭히는 고통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목표로 달려가는 일에 유익한 교훈이 되도록 하라.
주님께서 속히 오시리라는 생각으로 용기를 가지라.
이 소망으로 우리의 마음이 기뻐지도록 하자.…
우리는 본향을 향하여 가고 있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분께서 우리를 위해 한 성을 마련하셨다.
새 예루살렘이 우리가 쉴 곳이다.
하나님의 도성에는 슬픔이 없을 것이다.
슬피 부르짖는 일이나 깨어진 소망과 매장된 애정에 대한 슬픈 노래가 영원히 들리지 않을 것이다.
머지않아 무거운 옷은 결혼 예복으로 바뀔 것이다.
머지않아 우리의 임금의 대관식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감추어지고 이 세상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운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속주의 영광으로 빛날 것이다.
우리는 머지않아 영생의 소망이 집중되어 있는 분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가 그분을 대면할 때 이 세상에서 겪은 모든 시련과 고통은 하잘 것 없는 것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위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라. 그리하여 그대의 믿음이 계속 증가도록 하라. (증언 9권 28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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