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의 곧 그대로 하여금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도록 자격을 갖춰줄 예복을 입어야 할 때이다. 그 비유 가운데는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얻기 위하여 애걸하였으나 얻지 못한 것이 나타난바 되었다. 이것은 위기에 능히 설 수 있는 품성을 계발시킴으로써 자신을 준비시키지 못한 자들을 상징한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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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의 곧 그대로 하여금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도록 자격을 갖춰줄 예복을 입어야 할 때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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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러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0).


아무도 어리석은 처녀들의 본을 따르지 말 것이며

위기에 능히 설 수 있는 품성을 준비하지 않으면서 

그 위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지 말자. 


손님들을 불러들여 조사하는 일이 진행될 때에 그리스도의 의를 찾고자 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늦어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의 곧 그대로 하여금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도록 자격을 갖춰줄 예복을 입어야 할 때이다. 


그 비유 가운데는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얻기 위하여 애걸하였으나 얻지 못한 것이 나타난바 되었다. 


이것은 위기에 능히 설 수 있는 품성을 계발시킴으로써 자신을 준비시키지 못한 자들을 상징한다.


이것은 마치 그들이 이웃들에게 가서

“나에게 당신의 품성을 좀 나누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잃어버린바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지혜 있는 자들은 어리석은 처녀들의 꺼져가는 등잔에 그들의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없었다. 


품성은 남에게 전가시킬 수 없다. 


그것은 사거나 팔 수 없으며 다만 스스로 얻어야만 한다.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의로운 품성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주께서는 어떤 사람이 자기가 계발시킨 그 품성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길을 준비하시지는 않으셨다.…

품성의 모든 면이 특별한 시험으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될 그 날은 이르러 오고 있으며 또한 매우 임박하였다.…


그러나 어떠한 인간도 마음의 헌신과 고상한 정신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없으며 그의 결함들을 도덕적인 힘으로 채울 수 없다.(YI Jan. 16, 1896)



“이후로는 종과 같이 아니하고 종에서 뛰어나 

곧 사랑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몬 1:16


바울이 로마에서 일한 결과로 

하나님께 마음을 바친 사람들 가운데는 오네시모라는 이방인 노예가 있었는데 

그는 골로새 교회의 신자요 그의 상전인 빌레몬에게 잘못을 저지르고 로마로 도망친 사람이었다. 


친절한 마음에서 바울은 

그 비참한 도피자의 궁핍과 고통을 덜어주고자 했고

나아가서 그의 어두운 마음속에 진리의 빛을 비추어주고자 애썼다. 


오네시모는 생명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들은 후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하였다. …


바울은 그에게 지체 없이 빌레몬에게 돌아가 그의 용서를 구하도록 ……권면하였다.


사도는 빌레몬에게서 그가 훔쳤던 그 금액을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


그가 잘못을 저지른 주인에게 되돌아간다는 것이 종에게는 큰 시험거리였다. 


그러나 그는 참으로 회심했으므로 이 의무를 달게 이행하였다.

빌레몬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는 주인과 종의 관계에 대한 복음을 영향을 나타낸다.


노예제도는 당시 로마제국 전체에 편만한 제도였다. 


그리고 바울이 지도한 대부분의 교회들에 주인과 노예가 다 함께 있었다. …

기존 사회질서를 갑자기 독단적으로 전복하는 것은 그 사도의 일이 아니었다. …


그러나 그는 노예제도의 가장 기초를 흔들어 놓을 원칙을 가르쳤다. 


그리고 그 원칙이 시행되었다면 그 노예 제도 전체가 완전히 무너졌을 것이다. …

그리스도교는 주인과 종, 왕과 백성 사이의 유대를 강화시킨다. …


그들은 같은 보혈로 씻겨 졌고 같은 성령으로 소성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것이다. (행적 45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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