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그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이곳까지 나아왔다.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범법함으로 에덴에서 추방당하게 한…
페이지 정보
본문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7)
에덴동산은 사람이 그 즐거운 통로에서 추방된 후에도 오랫동안 지상에 남아 있었다.(창 4:16 참조)
타락한 인류가 무죄하던 때의 집을 바라보는 것이 오랫동안 허락되었는데 천사들로 막혀 있었다.
그 그룹들이 지키는 낙원 문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아담과 그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이곳까지 나아왔다.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범법함으로 에덴에서 추방당하게 한 그 율법에 대한 순종의 맹세를 새롭게 하였다.
그러나 죄악의 조수가 온 세상을 휩쓸었고
사람들의 악행이 홍수로 말미암아 그들의 멸망을 결정하였을 때에
에덴을 만드신 손이 그것을 지상에서 철회하셨다.
그러나 만물이 회복되어 “새 하늘과 새 땅”(계 2:7. 21:1. 22:14)이 생길 최후의 때에 에덴은
태초보다 더 영광스러운 단장으로 회복될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 자들은 불사의 활력을 가지고 생명나무 아래서 쉴 것이다.
무궁한 세월을 통하여 무죄한 세계의 거민들은
그 즐거움의 동산에서 죄의 저주로 더렵혀지지 않은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사업의 표본,
사람이 창조주의 영광스러운 경륜을 성취하였더라면 온 지구가 그러하였을 표본을 바라볼 것이다. (부조 62)
아담의 처음 통치권은 다시 회복된다.
아담은 기쁨으로 어쩔 줄을 모르며
일찍이 자신의 즐거움이 되었던 여러 가지 나무들
곧 그의 무죄하고 즐겁던 날에 손수 그 과실들을 따던 나무들을 주목해 본다.
또 그가 친히 전정한 포도나무와 사랑으로 재배한 화초들을 본다.
아담은 이것이 분명히 옛날 것과 같은 것임을 인식하고
이것이 진실로 회복된 에덴임을 이해하며
자기가 쫓겨날 때보다 더욱 아름답게 된 것을 깨닫는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8)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에덴의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길은 회복되고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다 처음 영광중에 있을 때의 인류의 키만큼 “자라난다.”(말 4:2)
죄의 저주의 모든 흔적은 다 없어지고
그리스도께 충실한 자들은 영육이 한가지로 주의 완전하신 모양을 반사하며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입고 나타난다.
아! 이 얼마나 놀라운 구속인가!
이것은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고대하고 열심히 마음에 그려보았으나 결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던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5)
- 이전글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모든 행위와 사상과 감정과 상관 있다. 그것은 우리를 추적하며, 모든 은밀한 행동의 동인까지 잡아낸다. 죄에 대한 탐닉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가벼이 취급하기에 이른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범죄를 다른 사람들에게서부터 은닉하고, 하나님께서 죄악을 일일이, 엄격하게 기록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13.12.11
- 다음글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에덴의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길은 회복되고 구속함을 받은 자들은 다 처음 영광중에 있을 때의 인류의 키만큼 “자라난다.”(말 4:2) 죄의 저주의 모든 흔적은 다 없어지고 그리스도께 충실한 자들은 영육이 한가지로 주의 완전하신 모양을 반사하며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입고 나타난다. 13.1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