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사도 바울은 의무와 원칙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확고부동하였다. 그러나 예의바른 행위가 그의 성품의 뚜렷한 특징이었으며 이것이 그로 하여금 가장 높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인 생애를 사는데 필요한 은혜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실 수 있는가 또는 주시기를 즐겨 하실까에 대하여 도무지 의심하지 않았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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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사도 바울은 의무와 원칙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확고부동하였다. 그러나 예의바른 행위가 그의 성품의 뚜렷한 특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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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대 사도 바울은 의무와 원칙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확고부동하였다. 


그러나 예의바른 행위가 그의 성품의 뚜렷한 특징이었으며 

이것이 그로 하여금 가장 높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바울은 그가 그리스도인 생애를 사는데 필요한 은혜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실 수 있는가 

또는 주시기를 즐겨 하실까에 대하여 도무지 의심하지 않았다. …


그는 난관과 시련에 대하여 불평하고 

불확실한 어둠과 안개 속에 길을 잃고 방황하면서 의혹의 구름 아래 살지 않았다.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강한 희망과 용기로 가득 찬 즐거운 음성이 울려오고 있다. 


바울은 건전한 종교적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의 위대한 주제였고 그를 지배한 강권하는 힘이었다.

가장 낙망적인 환경이 닥쳐올 때 반쪽 그리스도인에게는 그것이 사기를 저하시키는 영향을 미치지만, 

그는 용기와 희망과 즐거움으로 가득차서 확고부동한 마음을 지녔다. …


배의 갑판 위에서 사면에서 밀어닥치는 폭풍우를 만나 배가 산산조각이 날 때에도 

그는 역시 꼭 같은 희망과 즐거움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배의 선상에게 명령을 했고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생명을 보전하게 했다. 


그는 비록 죄수였지만 사실상 그 배의 주인이었고 배의 탄 누구보다도 가장 자유롭게 행복한 사람이었다. …

그의 생명을 죽이고 살릴 수 있는 권한을 쥔 이 땅의 왕이나 권세자 앞에서도 그는 추호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


그가 늘 말할 때 하던 대로 두 손을 앞으로 펼쳤을 때 철렁거리는 쇠사슬 때문에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하지도 않았다. (영문 시조 187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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