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예수님께 눈을 떼지 않고 그분께 의지할 경우, 예수님께서는 그대가 필요로 하는 모두를 채워주실 수 있으시다...쓸데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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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벧전 1:6, 7)
우리의 사랑을 앗아가 버리는 경향을 갖고 있는 지상의 사물,
그 어떤 것을 사랑하고픈 유혹을 받을 때,
그 유혹에서 돌이켜 은총을 구해야 하며
유혹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끼어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려 가신 그 거처를 마음의 눈으로 항상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집과 토지와 사무 처리와 세상적 사업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끼어들게 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 기록으로 남겨 두신 부요한 약속이 우리를 떠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는 위대한 시간표를 연구해야 한다.
이 땅의 역사가 끝날 때가 임박했으며,
세속적인 성질을 가진 것들은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일 다음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그 위대한 날의 싸움을 위해 준비되도록 우리는 지금 매우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셔서 준비해 놓으신 거처에
예수님과 같이 있게 될 때가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우리를 기쁘게 해야 한다.
그대가 예수님께 눈을 떼지 않고 그분께 의지할 경우,
예수님께서는 그대가 필요로 하는 모두를 채워주실 수 있으시다.
그대가 그분을 바라보면 그분의 거룩한 영광의 부요함으로 인해 아름답게 된다.
눈에 보이는 사물에 대한 우상 숭배와 같은 사랑은,
고귀하고 불멸의 사물을 생각하는 지고한 사랑의 지배 아래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대가 하늘의 사물에 애착을 느끼게 되기까지 그대는 영원한 부요함을 묵상해야 한다.
그대는 또 사람들이 하늘의 보화를 흠모하도록 인도하는 도구일 수도 있는 것이다.
쓸데없는 일에 돈을 쓰는 것은 낭비이며, 그것은 매우 나쁘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돈은 곧 멸망할 영혼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일에 쓰였어야 했기 때문이다. (R & H, 189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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