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안내서에서 진리를 찾고자 한다면 주님께서 이 문제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말하지만 우리는 믿음의 기초를 사람의 말에 둘 수 없습니다...우리는 단지 우리에게 비친 빛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습니다. > 엘렌의 글방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마 4:4).

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군사들이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즉 ‘기록되었으되’로 원수의 유혹에 대항하셨습니다.

어디에 기록되어 있다는 말일까요? 

구약과 신약입니다.

이 말씀으로 우리는 자신을 방어하고 남에게 경고를 발하며 생명의 말씀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넷째 계명의 안식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많은 사람이 전혀 모르고 지내 왔습니다.

간교하게도 사탄은 이 사실을 덮어 버리고 평범한 날을 신성한 날로 둔갑시켜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범법자가 되게 했습니다. 

자신이 넷째 계명을 어기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룩한 안내서에서 진리를 찾고자 한다면 주님께서 이 문제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말하지만 우리는 믿음의 기초를 사람의 말에 둘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두 가지 입장이 존재합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율법을 제시하시고 사탄은 거짓 안식일을 주장합니다. …

일요일은 교황권의 산물입니다. 

개신교도들은 여호와께서 요구하신 진정한 날로 그날을 존중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서 그런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교는 이와 관련한 문제로 시험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일요일을 지지하는 근거를 찾기 위해 성경을 탐구해 보라고 하십니다.

진리를 찾기 위해 성경을 탐구하는 이들은 과거 자신들이 전통에 의존했고 로마 교회의 고안을 받아들였음을 인정할 것입니다. …

우리는 단지 우리에게 비친 빛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이 우리를 시험합니다. 

충실하게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고 택하신 백성, 보배로운 백성으로 우리에게 복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의 마음에 완전한 믿음, 완전한 사랑과 순종이 가득하다면 그는 강력한 감화를 끼칩니다. 

그들은 빛을 내뿜고 주변의 어둠을 제할 것입니다. 

그들의 영향권 안에 있는 이 모두를 단련하고 향상시킬 것이며

모든 사람이 알고 싶어 하는 진리, 겸손한 마음으로 따르기 원하는 진리의 지식을 전할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위대한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