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유대인의 마음속에 그처럼 크게 차지했던 같은 교만, 형식주의, 이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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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가로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사죄를 범하였으면 죽기를 사양치 아니할 것이나…
내가 가이사에게 호소하노라.” 행 25:10, 11
악의와 스스로 의롭다는 정신에서 나온 증오 때문에 하나님의 종은 다시 한 번 이방인에게 보호를 요청하였다.
선지자 엘리야가 은신처를 찾아 사르밧 과부에게 피신하게 한 것도 바로 이 같은 증오심이었다.
그것이 복음 기별을 유대인에게서 돌이켜 이방인에게 전하도록 강요하였다.
이 시대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직 이러한 증오는 만나지 않고 있다.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유대인의 마음속에 그처럼 크게 차지했던 같은 교만, 형식주의, 이기심, 같은 압제의 정신이 있다. …
머지않아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이 통과해야 될 큰 위기 가운데서 그들은
꼭 같은 딱딱한 마음, 꼭 같은 잔인한 결심, 꼭 같은 끈질긴 증오심과 부딪치게 될 것이다.
그 악한 날에 양심의 지시에 따라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섬길 자들에겐 모두
용기, 확고부동함 하나님과 그 말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그것은 하나님께 진실한 자들이 박해를 당하고
그들의 동기가 곡해되며
그들의 최선의 노력도 오해를 당하고
그들의 이름이 추악한 것으로 여겨질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곧 닥칠 위기를 위하여 준비하기를 원하신다. …
세상 통치자들이 양심문제를 억제하는 일에 목사들과 연합할 때에
참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긴 자들이 누구인지 나타날 것이다.
가장 어둠이 짙을 때 경건한 성품의 빛은 가장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행적 4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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