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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아닌 구원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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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아닌 구원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ㅡ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7)

 

불신으로 떨고 있는 영혼들이 있다.

그대들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하는 것은 그대들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에게 당신께로 오라고 초청하신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약속을 받아들이라. 자신보다는 예수님을 바라보라.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하늘 아버지의 품성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피의 공효는 항상 살아있고 그것은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시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공로를 통해서만 용서와 평화를 갖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드러난 하나님의 품성이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는 우리가 결코 다함이 없는 자비하시고 동정이 많으신 한 아버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로 향한 여정의 매 발걸음마다 그분은 모든 고통에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시험이 닥칠 때마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대들의 이성과 상상은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들어야 하며

그 능력은 이성이나 상상력에 영향을 주는 아름다움과 진리로 화하게 한다.

단순한 신뢰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존하는 자는 하늘 천사들에 둘러싸일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애하는 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해

힘을 얻고 높임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하늘 조정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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