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취는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와 그분의 인류에서 행하시는 일에 나타난 것으로만 볼 뿐이다...하나님께서 사람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거기서 가장 참되게 가장 아름답게 행사될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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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취는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와 그분의 인류에서 행하시는 일에 나타난 것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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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의 창조하신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사 65:18)


영화롭게 된 지상의 수도인 새 예루살렘은

“여호와의 손에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사 62: 3)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계 21:11)


“만국이 그 빛 가운데 다니고 땅에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돌아오리라”(계 21:24)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은 기뻐하리”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도성에는 “밤이 없음이라” 


아무도 편히 눕기를 구하는 자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거기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 분의 이름을 찬양하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아침의 상쾌함을 느낄 것이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비취심이라”(계 22:5) 


그때에는 태양광선 대신에 눈이 부시지 않는 빛이 있을 것인데 

그 광도는 오히려 오늘날 정오의 밝음도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어린 양의 영광은 거룩한 성을 빛나는 빛으로 비추며 

구속함을 입은 자들이 태양은 없으나 그보다 휘황한 빛 가운데 다닐 것이다.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과 자유로운 교제를 할 특권을 얻는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고전 13:12)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 속에 비취는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와 그분의 인류에서 행하시는 일에 나타난 것으로만 볼 뿐이다. 


그때에는 두 사이를 희미하게 하던 아무런 휘장이 없이 대면하여

친히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니 그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목도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76~677)


거기서 우리는 우리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심령에 심으신 사랑과 동정심은 거기서 가장 참되게 가장 아름답게 행사될 것이다.


거룩한 존재들과의 순결한 교제,

거룩한 천사들과 각 시대에 산 충성된 사람들과의 조화된 사교생활,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을 하나로 결합하는 거룩한 교제,

이 모든 일들은 다 내세의 경험에 속한 것이다. (교육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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