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자기의 죄악들을 제거해 버리도록 허락받지 못한 죄인들은 숨을 자리를 찾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뛰어 다니면서 추수할 때는 지나가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의 영혼은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고 부르짖을 것이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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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자기의 죄악들을 제거해 버리도록 허락받지 못한 죄인들은 숨을 자리를 찾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뛰어 다니면서 추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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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벧전 1:12)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은 때는 결코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구원이시다. 

고대 선지자들은 그들의 예언이 우리에게 효력이 있도록 우리 시대보다 자신이 살던 시대를 조금 언급한다.

〔고린도전서 10장 11절과 위의 성구가 인용됨〕


성경은 그대의 연구 서적이 되어 왔다. 

그것은 잘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권면이며, 

창조 이래로 세상이 담고 있었던 모든 거룩한 영향의 전달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고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에녹이 홍수로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의 타락한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했을진대, 

우리는 세상에 오염될 필요가 없고 온갖 타락시키는 영향과 경향들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는 데 대해

그의 모본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자극을 받아야 한다.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은 항상 주님의 강림을 예언했다. 

이 위대한 사건이 그에게 이상으로 계시되었다. 

아벨은 죽었지만, 우리의 헌물과 선물들을 완전케 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신 그리스도의 피에 대해 항상 말했다.


성경은 이 마지막 세대를 위해 그 보물들을 축적하고 함께 묶어 놓았다. 

구약 역사의 모든 위대한 사건들과 엄숙한 일들은 이 마지막 날들에 교회 내에서 되풀이되어 왔고 또 되풀이되고 있다.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그의 백성들을 위해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도말되기를 원함으로 포기를 가르치고 말하는 모세가 여전히 있다. 


다윗은 세상 끝날까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교회의 간구를 지도하고 있다.

선지자들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에 뒤따를 영광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거기서 축적된 전체의 진리들은 우리가 그들의 가르침들로 말미암아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힘 있게 제시되었다. 

우리는 그것들 전체의 영향 아래 있다.

이 모든 풍성한 빛이 유업으로 주어진 우리들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할까? 

현재의 새로운, 증가된 빛과 아울러 과거의 모든 영향이 관심을 집중할 때에 증가된 능력이 그 빛을 따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그들의 믿음은 증가하고 현재에 활용될 것이며,

세상을 다시 채우고 땅 끝까지 의의 태양의 빛을 보낼 수 있도록 정력과 크게 증가된 열성과, 

그분의 능력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철저히 의존할 필요성을 일깨울 것이다.


하나님은 만일 그분의 백성들이 그분의 값을 헤아릴 수 없는 선물을 붙잡고

그들의 모든 관심사를 그분의 것과 묶어 매기만 한다면 불경건의 증가와 정비례되게 이 마지막 날들에 세상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서신 74a, 1897)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 지어다” (사 26:20).


죄 가운데서 그처럼 깊이 잠들고 있는 세상에 폭풍이 이르러 올 시간을 멀지 않을 것이다.…

세상이 술 취한 자와 같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하늘이 흔들릴 대에 주의 큰 날이 이르러 오리니 누가 능히 서리요.

그들은 큰 두려움으로써 하나의 물체를 바라볼 터인데 그것으로부터 그들이 피하기 위하여 아무리 애쓸지라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계 1:7)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말 못하는 자연계 곧 그들의 신에게 미친 듯이 기도할 것이다.

곧 그들은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계 6:16) 말할 것이다.


만물은 그의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으며 격분한 부르짖음에 무감각하고 있다.

보답 받지 못하는 그 사랑은 이제 진노로 변하였다. 


예수님이 자기의 죄악들을 제거해 버리도록 허락받지 못한 죄인들은

숨을 자리를 찾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뛰어 다니면서 

추수할 때는 지나가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의 영혼은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고 부르짖을 것이다. 


그의 은혜를 멸시하는 자에게 그처럼 무서웠던 어린양의 진노는

그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는 은혜와 의와 사랑과 축복이 될 것이다. 


애굽 사람에게 공포와 복수의 진노가 되었던 흑암의 구름 기둥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광명한 불기둥이었다. 

이 마지막 날에 있어서 주의 백성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 되는 그것이 믿지 않는 자에게는 어두움이 되는 것이다.(Letter 137,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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